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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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1 21:18 조회5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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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온전히 주님을 사랑하고 있다면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법외에는 즐거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것을 말이다.
주님은 우리에 안에 주님의 성분으로 채워지지 않음이 더 큰 문제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자신의 지체를 제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직 주님은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오직 십자가에 통로를 통하여 우리의 지체 안에 있는 것을 넘어서야 하는 것이다.
29절~30절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말씀한다.
이는 죄의 심각성을 주님이 강조하시기 위해서 하시는 말씀이다. 눈은 영혼의 등불이며 영혼의 기능의 외부 기능이다.
사람의 눈은 영혼의 의해서 움직이는 기능으로 계속 유지하여야 한다.
그러나 놀랍게도 반대로 되어 지고 있다는 것이다.
외부의 기능인 눈에 의해서 속사람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외부의 기능인 눈이 음란한 것을 향한 다면 사람의 영혼은 그것을 갈망하고 욕구를 느끼는 것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죄의 소원은 내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이제 알아야 한다.
눈을 비유로 말씀하시는 의미를 말이다. 눈의 기능을 통하여 사람의 영의 기능을 알게 하는 것이다.
만일 눈이 어두우면 아무것도 알 수 없다. 이처럼 영이 어두 우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향하여 어두울 것이다.
그러므로 눈을 빼어버리라고 하는 것은 어둠에 속한 영을 내 안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치고 밝은 영 거룩한 영을 소유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오른손이라고 하시는 말씀은 눈의 보이는 지체적인 부분을 다루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손이 잘 못된 것으로 습관이 되어 있다면 그 손은 자연스럽게 잘 못된 것에 사용이 된다.
만일 우리가 잘 못된 지체를 만나 교제 한다면 여러분과 나는 그 지체의 의해 잘 못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머리는 주님이시고 우리는 주님의 지체이다.
그러나 지체 중에서 병든 지체가 있다면 모든 지체가 고통을 겪는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알아야 한다.
잠언 13장 20절“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다소 아픔이 있을지라도 지체가 잘 못되었다면 찍어야 한다.
솔로몬은 이방신을 섬기는 여자들과 혼인하여 살다가 결국은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고 신전을 지어주는 엄청난 죄를 범하고 말았다.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하갈과 이스마엘을 쫓아내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왜 자신의 핏줄이 아닌가?
그러나 그는 모든 부성애도 내려놓고 냉정하게 둘을 내어 보냈다. 그로 인하여 약속의 아들 이삭을 얻은 것이다.
우리는 때로 찍어 내는 아픔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나와 나를 아는 모든 이에게 영원한 구원의 길을 가는 동안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31절 32절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말씀한다.
이제 우리는 이혼의 문제에 왔다.
요즘 이혼이 너무 쉽고 가정들이 수도 없이 무너지고 있다.
주님은 이런 때를 대비하여 말씀하신 것 같다.
남자보다도 여자들의 탈선의 문제를 더 심각하게 보시는 주님의 의도하심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여자의 탈선은 매우 희박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성 문화가 발달하면서 여성들의 타락이 더욱 심각하여 지고 있음을 보면서 주님의 말씀이 너무 가슴에 와 닿고 있는 것이다.
아내를 버리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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