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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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15:25 조회5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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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 이해함이 좋을 것 같다.(행26:18)
우리는 볼 수 있어야 모든 것을 확실하게 알고 확신하고 바른 길을 갈 수 있고 바른 주님을 믿고 따를 수가 있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한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알 수가 없을 것이고 주님의 원하시는 길을 따르지 못할 것이다.
생각해보라 앉은뱅이는 주님의 깊으신 뜻을 알고 걸어 갈 수가 없다. 걸을 수 없는 사람이 어떻게 주님의 길을 갈 수가 있겠는가? 또한 우리는 문둥병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문둥병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병의 증상이다.
뿐만아니라 우리는 이제 귀머거리의 치료가 필요했다.
우리는 귀가 열려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주님의 생명의 말씀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구속의 은혜를 알고 구원을 확신 하는 데에 있어서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죄로 인해 죽은 자들이 살아날 것이다. 실로 영적으로 죽은 자들을 하나님과 교통할 수 없고 하나님의 거룩한 것을 알 수도 없고 하나님의 전능하시고 전지하심에 반응할 수가 없는 것이다. (엡2:1,5)참고 바람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증거 된다고 하신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 안에 없음을 가난한 자들로 묘사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진실로 세상에서 소망 없는 자들은 가난한 것이다. 그러나 복음을 듣게 되므로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요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6절을 더 깊이 있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라고 말씀한다.
왜! 주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셨을까? 무엇을 영안에 두시고 하신 표현일까? 우리는 깊이 있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오늘 주님께서는 정말 조심스럽게 영안에 두신 말씀을 내어 놓으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주님께서는 세례요한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함이 좋을 것 같다.
주님께서는 세례요한에게 이런 말씀을 주신 것이다.
내가 택한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온 것과 내가 세례 요한 너를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안하는 것 하고는 별게에 문제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나는 많은 병든 자를 치료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치료 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실로 세례 요한 너를 위해, 너의 기대하는 대로 해 줄 수 가 없다는 것이다. 왜! 일까?
지금 여전히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치유하시고 돕고 계신다. 그런데 너무나 안타깝게도 세례 요한 만큼은 도와주시려고 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이런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일 세례 요한이 옥에서 출감하게 된다면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과 예수님을 따르는 추종자들이 상상할 수 없는 견제와 적지 않은 경쟁이 예상 되는 것이다.
또한 세례 요한의 사명은 예수님이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까지의 사명을 하나님께 받았다는 것이다.
세례요한의 사역은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것으로 그의 사명은 끝나도록 작정이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세상의 임금 헤롯의 권력을 사용하여 세례 요한의 사역을 마무리 하시려는 깊으신 안배가 있음을 우리는 보게 되는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주님은 주님의 일을 하시는 데에 있어서 경쟁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도우심을 얻지 못한다면 지금의 일들을 내려놓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7절~10절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라고 말씀하신다.
주님께서는 사실 세례요한이 약해져 있음을 다 아셨다.
주님은 전지하시기 때문이다. 갈대는 사실 약한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는 요한이 약해져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사람들에게 요한은 약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당당하고 강하고 부드러운 옷을 입고 땅에서 평안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세례 요한 역시도 주를 위해 고난도 많이 받았고 훌륭하게 사역했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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