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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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1 20:02 조회4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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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주시지 않았다.
그리고 후에 솔로몬을 왕으로 주셨고 그를 전무후무한 축복의 사람으로 세우셨다.
첫째, 죽음은 구속사적으로 볼 때 율법의 의한 죽음을 예표 한다.
둘째, 솔로몬은 복음의 의해 세워지고 왕 같은 제사장의 영적 지위를 얻는 예표이다.
16)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 솔로몬
솔로몬의 부친 다윗은 간음죄를 범하고 이 죄를 숨기고 합법적인 재혼 관계로 꾸미기 위해 밧세바의 남편 충신 우리아를 전쟁터 중 최전방에 배치하여 전사하게 만들었다.
사람들이 볼 때는 장수가 전쟁터에서 죽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문제는 다윗의 음모가 있었다.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시기에 이 부분에서 문제를 들어내신 것이다.
결국 충신 우리아를 계획적으로 살해한 살인 교사의 죄를 범하게 된 것이다. (삼하 12:1~12)
결국 나단 선지자에게 정죄의 권고를 받고 회개하게 되었다.
문제는 나단 선지자가 와서 정죄의 권고를 하고 회개해서 죄사함 받은 것은 아니다. 이미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죄를 언약으로 사하셨다.
이를 영적으로 정리하면 이런 깊은 의미를 보게 된다.
a. 허물(불의)이 먼저 있다.
b. 회개가 있다.
c. 죄 사함의 은총이 있다.
결국 이 세 단계의 결론은 솔로몬을 얻게 되었고 이 아들은 잃지 않았다. 우리 역시 허물(불의)이 있다. 그리고 회개한다. 그리고 죄 사함의 은총을 입는다. 결과적으로 독생자 예수님을 얻게 되는 구속사 적 예표인 것이다.
17) 솔로몬은 다윗 왕의 아들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 이다.
18) 르호보암은 솔로몬의 아들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남겨진 지파를 보존하심을 계시한다.
19) 요람은 웃시야를 낳았다.
역대상 3:11~12 유의하여 보면 아하시야, 요아스, 아마샤가 빠져있다.
왜 일까? 이는 요람의 후손들을 부패하게 했던 아합과 이세벨 사이의 딸과 요람과의 악한 결혼 때문으로 원인을 보고 있는 것이다.
야곱의 큰 아들 르우벤도 야곱의 첩과 통간하여 장자 권을 잃었음을 우리는 알 수가 있다.
20) 요시야는 여고냐를 낳았다.
실제 여고냐는 이 족보에서 왕으로 간주 되지 않았는데 이는 여고냐가 포로생활 중 태어났기 때문이다.
21)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결국 사로잡혀 간다.
그들의 후손들의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다.
요셉과 마리아와의 만남은 하나님의 깊은 섭리와 작정이 있었음을 볼 수가 있다.
이들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한 족보에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예수님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가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22)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았다.
역상3:17~19절을 유의하여 보자!
스룹바벨은 스알디엘의 형제인 브다야의 아들임을 알 수가 있다. 스룹바벨은 스알디엘의 아들이 아니며 그의 조카로서 그의 후사가 되었다. 스알디엘이 상속할 자녀가 없으므로 신25:5~6절의 말씀의 근거하여 볼 때 이 전례를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스룹바벨은 바벨론 포로에서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 은혜를 입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영광을 얻었다.
그리고 그는 포로 귀한 당시 인도자의 한 사람이었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는 것이다.
오! 너무 놀라운 사실은 만일 하나님께서 포로로부터 돌아오게 하시지 않았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수가 없었을 것이다.
구약 성경을 보면 모든 초점이 예수님은 반드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는 것으로 예언이 되어 있다. (마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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