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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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53 조회5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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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그 사랑하시는 자를 의지하고”
사막같이 험하고 황무한 세상에서 자신의 길을 찾을 능력이 없다는 것을 묘사함이다.
그러므로 여인은 절대적으로 주님을 의지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실제로 구속에 대비해서 성도를 진리의 길로 인도하고 준비시키는 일은 주님이 하시고 우리는 생활을 영위하여 믿음으로 준비하는 것도 기본적인 것이다.
성도는 결코 나는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인정하고 주님을 계속적으로 의지해야만 되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
넷째. “너를 인하여 네 어미의 신고한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여인은 주님의 크신 은혜로 구원 얻은 아주 부족한 죄인의 불과 하였다.
실제로 이 귀한 은혜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인 곧 우리의 어머니로(갈라디아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의 어머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 안에 계획과 예수님의 구속과 성령님의 거룩하게 하시는 종합적인 것을 포함한 것이다.
바른 은혜는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보여 주시듯이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 놓으신 최고의 은혜 인 것이다.
지금 여인의 영안은 최고로 열리었고 주님의 사랑의 그늘 아래서의 안정과 평화가 채워져 있는 것이다.
밖에 있는 어떤 환경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빼앗을 수 없는 것이다. 여인은 이제 안다.
자신의 과거를 회심시키시며 까지 구원 얻게 하시는 주님의 크신 은혜를 말이다.
결국 여인은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 인 것을 알고 지금 매우 감사하고 있는 것이다.
6절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 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 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 같으니라”
우리 주님께서는 여인의 육신 안의 본모습을 보여 주심으로 아주 겸손을 겸비한 은혜를 같게 되었다.
자신의 꿈, 자신의 의지, 노력의 무가치함 이런 것이 얼마나 보람 없는 일이라고 하는 것을 깊이 느꼈을 것이다.
여인은 지금 모든 소망과 목표가 주님께 집중되어 있다.
“너는 나로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여기에 마음은 (사랑이 듬북 담긴 장소를 의미한다.)
팔은 (힘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여인은 지금 주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있다.
주님 안에, 성령님 안에 쉴 수 있는 안식처를 주심과 견고하고 안전하고 평안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기를 원하는 것이다.
진심으로 주님이 자신을 팔로 안으셔서 지켜 주실 것을 간구 하는 갈망의 소망의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사랑은 죽음과 같이 강하고”
어느 누가 죽음의 세력을 이길 수 있겠는가?
어느 누구의 힘도 눈물의 기도도 죽음의 힘을 이길 수 없다.
오직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여 주심에 의해서만 우리는 죽음 앞에서도 약해 질 수 없는 것이다.
진실로 주님은 우리의 어떤 부분도 놓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주님의 거룩한 눈은 주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이 세속에 물들거나 다른 사랑에 빠지는 것을 보고 방치 하실 수 없고 우리를 지켜 주시는 것이다.
“사랑은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같으리라”
히브리서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질투하심은 불꽃같이 강렬하여 무가치하게 타 버릴 만한 것들을 모두 태우고 시간과 세상의 속한 것 나의 모든 단점을 모조리 삼켜 주기를 강렬히 희망하고 있다.
주님만이 모든 것을 살리시고 새롭게 할 수 있다.
아가서8장7절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찌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주님의 열심과 사랑의 불은 홍수라도 꺼치지 못하겠고 핍박하고 방해하는 사단으로부터 오는 어떤 홍수도 끌 수는 없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어떤 시험도 죽음도, 환란도, 핍박도, 내가 주를 향한 사랑을 막을 수 없음을 고백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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