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32/66 > 평신도학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학습자료실
평신도학과

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32/66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28 조회498회 댓글0건

본문

왜냐하면 이 당시 임금이 자색 옷인 홍포를 입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요약하면 여인에 생활의 성결을 의미하고 그녀의 입술은 왕의 권위 아래 있음을 표현한다.

즉 왕이 주는 언어를 가졌다고 함이 바람직하다.

성도는 주님의 권위 아래서 구속의 은혜를 입어 깨끗해지고 더욱 성숙함이 반드시 필요하고 우리의 입술은 주님의 권위 아래서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외치는 주님의 속한 성령님을 따라 말하는 입술이 되어야 한다.

뺨은 아름다움의 상징이다 이 뺨은 마음속에 상태를 잘 표현해 내는 부분이다

 

너울 속에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여기에 석류 한쪽이란 열매가 익어서 열리므로 보여 지는 상태를 묘사한다. 이것을 영해하면 석류는 성령 충만한 생활을 의미한다.

특히 석류 알은 쥬스의 맛이 나고 알의 색깔은 붉은 색이므로 이는 그리스도의 구속의 생명으로 충만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므로 성도는 반드시 아름다운 생활이 있어야 하지만 주님만이 보시는 우리 속에 아름다움도 있어야 함을 잊지 말자!

진실로 성도는 세상에 산다.

그러므로 사람 앞에 빛이 되어야한다. 그리고 주님만이 보시는 아름다움도 반드시 있어야한다.

 

4네 목은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일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목이라고 하는 표현은 사람의 강하고 돋보이는 의지를 말하고 있다. 실로 사람은 자기 의지로 교만하고 악하며 많은 불의를 행하였다.

(이사야 3:16) 이것을 늘인 목이라고 알려주고 있으니 이 의미로 받아 들여도 된다.

이제 우리의 목은 주님의 의지의 순종하는 일에 우리의 의지를 활용함이 바람직하다.

망대와 같은 목이라고 시사하므로 여인이 주님을 위해 견고하고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결국 인간은 의지를 주님이 원하시는 데에 써야하고 속사람이 아름답고 더 이상은 세상에 미혹되지 않으며 사단의 어떠한 유혹에도 미혹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다윗의 망대라 함은 다윗이 세운 것을 말하고 다윗의 안전을 위해 방어하기 위해 세운 것이며 무기를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것을 영해하면 성도들의 영적인 싸움은 자신의 중심인 의지를 중심으로 일어난다.

그러나 성숙한 성도들의 생활 속에는 주께서 성도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기 위해서 성도들의 속사람 안에 성령의 권능의 힘을 넣어 성도들의 영혼이 사단에게 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고 특히 이 망대 안에는 공격하는 무기보다는 방어하는 것들이 많다 적의 공격 시 자신을 보호할 방어물이다.

일천 개라는 의미는 주님이 주시는 무기의 넘침을 의미하고 성도들을 이 만큼이나 안전하게 보호해 주신다는 의미를 보이고 있다.

 

 

성도 여러분.

우리 안에도 주님이 이렇게 하시고 계시고 우리를 지켜주시어서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5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 태 노루 새 끼 같구나

 

여기에 유방으로 묘사하는 데에는 깊은 의미가 있으리라 본다.

특히 유방을 생각 할 때 사람의 감정 부분을 묘사하기에 적합한 것 같다.

우린 두 유방이라는 단어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두 개라는 의미는 양면을 지적한다.

즉 믿음과 사랑이라는 두개는 불가불의 관계이라는 것이다.

왕이 이런 가슴을 가 진 여인을 안고 싶어 하는 것처럼 주님은 우리들에게 믿음과 사랑이라는 것이 같이 있을 때 우리를 안아 주고 싶으시고 우리의 이런 모습을 더욱 아름답게 보신다는 것이다.

바로 성도는 반드시 균형이 있어야 하는데 믿음과 사랑이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 주님은 우리를 아름답게 보신다는 것을 말씀하심이다.

추가적으로 노루의 생태계를 연구해보면 노루는 자주 놀라고 처녀같이 수줍음을 많이 탄다.

그러면서도 한없이 날쌔다 또한 아주 온순하기까지 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종합하면 우리 주님을 향한 아름다운 사랑의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온순하고 민감한 동물이기에 절대적으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학교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개혁신학교  |  대표자 : 남보석  |  TEL : 031-741-0175 / 070-8865-9888  |  FAX : 031-742-0175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송이로 37가길 25로  |  사업자등록번호 : 107-89-80668
Copyright © 개혁신학교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