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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주의의 5대교리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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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21:56 조회6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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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것이 아무 죄도 허물도 없는 인간에 대해서 행해지는 처사라면, 그 일부의 사람을 정죄하는 것은 옳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죄와 허물이란 상태에 있는 인간에 대한 조치인 것이다. 이것을 결코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범죄자는 그 권리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멸망하는 것이다. 이리하여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행해지는 것이며 하나님이 어떤 사람들에게 긍휼을 보이실 경우에 다른 자에 대해서도 정의를 보여주신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우리들이 하나님을 부당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하나님의 우주 통치에 의심을 갖는 것이 된다.

인간은 자기의 덕으로 구원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의 죄로 벌을 받는 것이다. 칼빈주의를 냉소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은 사람을 그 성격, 죄과에 관계없이 구원에 선택하고 혹은 멸망으로 선택한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의 주권이란 그와 같이 되어가는 것은 아니다.

은혜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그들의 멸망의 소극적인 원인일지도 모른다. 마치 의사의 부재가 병자의 죽음의 으뜸가는 원인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이다.

칼빈주의의 반대자가 곧잘 그려내는 구원을 찾아 사모하고 찾아오는 자에 대해서, 구원을 거절하는 하나님의 잔인한 그림은 너무나 야비한 만화에 불과하다.

하나님은 구원을 소원하는 모든 자를 구원해 주는 분이시다. 그러나 성질이 변치 않는 자는 아무도 구원을 원치 않는다.

하나님이 많은 죄인을 용서하므로 그의 긍휼을 나타내려고 영원 전부터 정한 것을 바른 일이라 한다면 하나님이 다른 죄인을 처벌하는데 있어서 그의 정의를 나타내려고 영원으로 정한 일에 왜 강한 반대를 할 사람들이 있는 것일까? 사실 하나님의 행위는 하나님의 영원부터의 행위라는 진리와 인류의 일부만이 구원된다는 진리와 이 두개의 진리는 선택과 정죄의 교리를 완성하는데 충분하다. 만일 알미니안주의 자의 이론, 즉 그리스도는 모든 인간을 위해서 죽어서 그의 죽음에 은혜는 실제로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는 이론이 참이라면 하나님은 모든 인간에 대한 복음의 전달을 위해서 무엇인가의 대비책을 마련해야만 될 것이다. 구원을 얻기 위해서 복음을 전하고 이것을 받아 들이는 것을 조건으로 하는 것을 부정하는 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무릇 율법이 없이 범죄 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 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2:12).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 못한 이가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10:13~14)

이것을 바꾸어 말하면 구원의 오직 하나의 길인 그리스도에 관하여 아직 들은 일이 없는 이교도가 어찌 구원을 얻겠는가 하는 것이다. 사실, 복음을 갖지 않는 이방인은 멸망한다는 신념은 외국전도의 열의를 갖게 하는 가장 강한 이유다. 만일 우리들이 그들 자신이 갖는 종교가 그들을 구원하는데 충분한 빛과 진리를 포함하는 것이라는 신념을 갖는다면 그들에게 복음을 설명할 필요성은 전연 없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 신자의 외국 전도에 대한 국내 전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태도는 거의 이 질문에 대한 해답에 의해서는 대 부분은 결정이 되는 것이다.

중국 서부의 오지의 암흑에 갇혀 있는 사람들은 라디오, 비행기, 근대천문학, 기타 그들이 아직 알지 못하는 것을 받지 못한 것과 같이 구주인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러한 조건에 하나님이 인간을 두실 때에 확실한 것은 일 년 내내 동결되어 있는 시베리아의 북부에는 조금도 밀농사가 안 되는 것 같이, 하나님은 그들이 구원되어야만 한다는 의도를 갖고 있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이 만일 다른 계획을 가지셨다면 그 목적을 위해서 무엇인가의 기회를 주실 것이다.

이 정죄의 교리- 하나님이 어떤 자를 정죄하고 멸망에 내어놓는다는 설은 알미니안주의 자가 즐겨 공격의 씨로 하는 교리의 하나이다.

그들의 목적은 분명하다. 그들은 이 교리를 헐뜯고 여기에 대해서 사람들의 감정에 편견을 갖게 하고 혐오의 감정을 갖게 하는 사실은 쉽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곧잘 칼빈주의 자가 주장하는바 견해를 굽혀서 표현한다고 말을 다해서 반대의 주장을 한 후에 정죄를 한다든지 버림을 받는다든지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선택 따위는 있을 수 없다고 논증하는 것이다.

이 교리에 관해서 먼저 알아두어야 될 것은 우리들이 이 교리에 관련된 모든 비의를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책임은 없는 것이다.

우리들의 책임은 이 교리에 관해서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말한다는 것뿐이다. 이상과 같은 어리석은 말장이에 대해서 바울이 던져준 충분한 오직 한 마디는 그들이 하나님의 주권의 지혜안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인 것이다.

절대 주권에 관련을 지으셨다. 그는 거기 일체의 근거를 두셨다. 우리들은 이 하나님의 주권에 근거를 두지 않으면 안 된다.

사실 알미니안주의 자는 여기서도 참 난문을 피하지 못하고 문제를 혜결 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모든 일에 관해서 예지를 가지시는 것을 인정하는 그들은 왜 하나님이 죄 있는 생애를 보내고 복음을 거역하며, 회개하지 않고, 죽고 영원의 멸망에 괴로움을 당한다고 예지하시는 자를 창조 하셨는가를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자기가 이 세상에서 정죄되고 버림받는 자라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정죄되고 버림받는 오직 하나의 틀림없는 증거인 결정적인 불순종은 죽을 때까지는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회개하지 않는 사람도 회심의 변화가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그를 회개를 유도하지 않고 또 그를 구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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