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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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51 조회4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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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머리의 색깔을 자주 빛으로 표현한 것은 여인이 주님의 영광의 높고 위대하심을 깨닫고 하늘의 신령한 요소로 채워져 있을 때 여인의 머리는 자주색으로 변화되는 은혜를 입었으리라 믿는다.
6절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쾌 락 하게 하는 구나”
우리의 주님은 예루살렘의 여인들을 사용하셔서 주님 자신의 마음에 깊은 곳에 품으신 것을 표현하신다.
마치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죄인 된 여인을 대하시는 주님의 깊으신 마음을 보여주시는 것과 같은 것이다.
세 번이나 주님을 저주하고 맹세하며 부인하고 떠나간 죄인 베드로를 대하시는 것을 통해 주님은 자
신의 마음을 표현 하셨다. 특히 요셉을 보라! 자신을 애굽의 노예로 팔아 비참한 인생을 살게 했던 형제들을 용서하는 아름다운 믿음을 보라 이러한 성숙함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쾌락하게 하는 것이다.
바로 여인의 영적 성숙함이 여기에 이르렀으니 어찌 주님께 기쁨과 쾌락이 아니겠는가?
다윗을 보라 원수를 용서하고 선대함을 보라 얼마나 하나님을 감격하게 하고 쾌락하게 하는가?
우리의 믿음도 이런 수준의 이르러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
7절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 송이 같구나”
주님은 여인의 키를 말하고 있다.
이제 여인의 성숙함이 완숙 단계로 왔으므로 주님이 이 표현을 자신 있게 하시는 것이다.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알도록 은혜를 내리시고 자신 있게
(사도행전9:15)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말씀하시는 것을 보라 얼마나 확신에 차신 주님의 표현인가?
특히 종려나무는 뿌리가 깊고, 키가 크고, 영적으로 예수님을 의미하고 성도의 영적인 성장을 표현하는 의미를 갖게 하기 위한 것이며 열대 지방에서 서식하고 강한 태양을 받으나 뿌리가 깊어 생명의 생수를 공급받으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나무이다.
이를 종합하면 이 지구상 안에는 무서운 시험과 환란과 핍박이 와서 우리들을 방해하고 괴롭게 할지라도 주님과 (성령님)과 함께 하는 성도들은 이러한 것 때문에 주님의 주신 사명을 멈추거나 포기 할 수 없고, 어떤 방해가 온다 해도 성도들의 영과 내면이 자라는 것을 막을 길이 없는 것이고, 방해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더욱 성장되리라 믿는다.
애굽의 팔려간 요셉을 보라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간 다니엘을 보라 고난의 고통 속에 있는 욥을 보라 얼마나 깊이 신앙이 자라고 영이 성장되는 지를 우리도 이렇게 자라야 될 것이다
“네 유방은 열매 송이 같구나”
유방은 아기들의 생명 공급을 위한 아주 소중한 것이다.
여인의 신앙 수준이 지금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공급할 수 있는 힘이 소유되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유방에서 공급되는 젖은 수많은 아기들의 유일한 생명 공급이다.
얼마나 소중한 것인 줄을 아는가?
실제 두개의 유방은 영적 의미로 볼 때 사랑과 믿음을 의미한다.
바로 많은 성도들에게 이러한 것을 공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바로 이 여인은 이제 어떤 사람에게도 사랑을 주고 용서하고 선대 할 만 한 영적인 수준에 올라와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무식한 베드로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믿음과 사랑을 공급하는가?
스데반을 보라 돌로 자신을 처 죽이는 사람들을 위해 선대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라 얼마나 성숙 한가?
우리도 이런 정도까지 성숙함이 자라야 될 것이다.
8절 “내가 말하기를 종려나무에 올라가서 그 가지를 잡으리라 하였나니 네 유방은 포도송이 같고 콧김은 사과 냄새 같고”
이 말씀의 내용들은 영적으로 성숙하여 있는 여인으로 부터 무엇인가를 얻기를 갈망하시는 주님의 의도를 알 수 있다.
진실로 사랑하는 성도들과 무엇인가 영적으로 교통을 갖고 싶으시다는 것이다.
실로 이 의미를 자세히 보면 여인이 주님을 찾는 것이 아니요.
주님이 여인 같이 성숙한 성도들을 찾고 계신다는 것을 묘사함이 틀림없다.
지금 주님이 보실 때 여인은 가지와 같은 생명이 있고 신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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