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6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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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15:18 조회5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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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꼭 기억해야 한다. 주님의 새로운 이루심과 계획하심과 사람의 낡은 옷과 같은 것으로는 조화가 되지 않으며 하나 될 수 없음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오직 예수를 믿는 자만이 주님과 하나 되며 새 옷에 새 조각을 붙여야 둘 다 보전이 되는 것으로 말씀을 확증하는 것이다.
대제사장, 제사장, 바리새인, 사두개인 등등 이들은 낡은 옷과 같다.
이들의 관념과 종교와 성경 관을 가지고는 주님께서 계시하시고 말씀하시고 본을 보이시는 것과는 하나도 일치 되지 않는다.
새 옷에 새 조각을 붙여야 한다. 그래야 둘 다 보전이 되는 것이다.
17절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 다 보전’ 된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있다.
‘새’ (νέον 네온) 새로운, 젊은 의 ‘뜻’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새 포도주는 살아 생동하는 생명으로 충만하시고 사람들로 뜨겁게 하고 열광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있다.
새 포도주는 농도가 높다. 이는 힘이 넘치는 주님을 예표하고 있다. 새 생명을 얻은 우리는 힘이 되시고 능력이 되시는 새 포도주 이신 주님을 내안으로 모셔 들여야 함을 계시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포도주처럼 우리 안에서 우리의 영을 자극하시며 우리를 흥분시키실 것이다. 당신의 생각으로 당신의 신령한 것들로 우리의 영을 자극하시며 우리로 당신을 향해 흥분케 하셔서 주님을 위해 말하며 주님을 위해 일하게 하실 것이다.
‘낡은 가죽 부대’ (παλαιούς άσκούς 팔라이우스 아스쿠스)
오래된 부대, 쓸모없게 되어 버린 부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만든 종교와 바리새인들의 의해서 만들어진 종교적인 것들과 행위적인 것들을 계시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믿는 믿음의 부대 주님께 이끌리는 삶의 부대에 주님을 것을 담을 수 있고 주님이 우리의 새 포도주가 되어 주시는 분이심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18절~26절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말씀한다.
유대인의 한 직원의 딸이 죽었다.
그 죽은 딸을 주님께 살려 달라고 요청을 한다.
이는 유대인을 대표하는 의미를 두신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는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하는 일에 매우 익숙하여 있음을 보게 된다. 백부장 같은 믿음을 갖지 못했음을 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백부장처럼 말씀을 하인에게 보내 주시면 내 하인이 낮겠나이다.
그러나 회당의 관리의 한 사람은 지금도 주님이 친히 오셔서 죽은 딸을 살려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주님은 하나님이시므로 가고 오고 안수 하시고 안하시고가 문제가 되지 않는 분이시다.
주님께서는 말씀의 권세를 가지셨음으로 말씀만 하시면 딸을 죽음에서 살릴 수가 있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믿음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친히 발걸음을 옮기심을 볼 수가 있다.
주님께서 회당의 한 관리의 집을 향해 걸어가시고 계신다.
그런데 12년을 혈루증(하열)으로 고생하는 여인이 있다.
이 여인은 유대인이 아닌 이방여인이다.
‘예수님의 뒤로 와서 옷을 만졌다.’ (레15:25)
‘여인은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라고 마음에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만졌다.
이 여인도 이방인, 백부장도 이방인이다. 놀랍게도 이방인들은 믿음으로 주님을 만지고 믿음으로 말씀을 믿었다.
그리고 믿음으로 치료가 되었다. 이는 이방인들의 구원이 주께로부터 있으며 작정된 것임을 계시하시는 말씀으로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즉 주님은 이스라엘로 오셨으나 이방인들이 먼저 구원을 받을 것을 계시하시고 계심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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