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의 5대교리 1/17 > 신학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학습자료실
신학과

칼빈주의의 5대교리 1/17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21:55 조회701회 댓글0건

본문


칼빈주의의 5대 교리

Five Points of Calvinism

 

. 연구 목적

성경에 있어서 우리는 전체적인 핵심부분을 매우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사람의 지혜로 성경의 전체적인 말씀을 개인이 이해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저자들의 기록을 참고 할 수밖에 없음을 밝힌다. 성경은 분명 하나님의 살아계신 진리의 말씀이다. 사람으로 능히 구원에 이르게 하고 영생이 있음을 밝히 알게 하여 주신다.

특별히 성경을 조직이고 교리적인 차원에서 성경의 뼈대를 정확히 알고 성경을 해석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성경을 부분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성경 전체에서 매우 세밀하게 관찰하며 성령님의 도우 심을 입어 올바른 성경을 이해하여 전할 수 있다, 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오늘 필자는 칼빈이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칼빈의주의 5대 강령을 더 포괄적으로 설명하며 이해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고 한 차원 높은 수준에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음을 고백하며 이 논문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성경을 이해고 하나님의 존귀하시고 깊으신 역사를 이해하시는 데 미력하나마 크신 힘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하여 이 논문을 작성하였다.

이 논문을 끝까지 읽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린다.

 

 

 

1. 서론

 

칼빈주의 5대 강령은 우리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필수적인 학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성경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이 기본 교리적인 원칙을 알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이해하고 신뢰하고 경외하는 일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매우 구체적이고 교리적인 진리이지만 이 교리를 깊이 있게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목회자. 성도 누구든지 알아야 하고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물론 칼빈주의의 5대 강령도 성경의 의해서 발췌되었음을 말하고 싶다.

우리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성경이 제일의 권위가 있다. 그러나 그 성경을 더욱더 권위 있게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고 제시하는 것이 칼빈주의의 5대 강령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제 더욱더 깊고 오묘한 교리 안으로 들어가 보자

 

 

1) 전적 무능력

One. Inability to fully

바울, 어거스틴, 또는 칼빈은, 아담이 범죄해서 모든 사람이 이미 (핑계치 못할 것은) (2:1) 라는 사실을 출발점으로 했다. 바울은 반복해서 우리들은 죄와 허물 아래 죽고, 하나님에게서 이 탈되어서 이미 구원될 방법이 없는 자라고 말하고 있다.

인간은 자유행위자 이지만 그 심중에는 자기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을 지니고 있지 않다. 인간의 의지는 그것이 그 이 외의 어떠한 힘에 의해서도 지배되지 않는 다는 의미에 있어서 자유인 것이다. 날개를 꺾어 놓는 새는 나는 자유는 갖지만 그러나 날지는 못한다.

이와 같이 순진한 인간은 하나님에게 접근하는 자유는 갖지만, 그러나 접근할 수는 없다. 사람이 죄를 사랑하는 동안은 어떻게 회개할 수가 있겠는가? 하나님을 미워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에게 접근 할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이 인간이 고민 하는 바 의지에 무능력이란 것이다.

인간은 사랑하는 능력을 갖는다. 그런고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능력을 갖는다고 단정하는 것은 물이 흐르는 힘을 갖는다. 그런고로 언덕위로 흘러 오르는 능력이 있다고 단정하고 또 사람은 산의 정상에서 골짜기로 몸을 내어 던질 힘을 갖고 있다.

그런고로 골짜기에서 정상으로 몸을 솟구치게 하는 것과 한가지로 어리석은 것이다.

인간의 타락한 성질은 하나님의 사건에 관해서는 가장 완고하고 맹목적이고, 어리석고, 오히려 적대적이기도 하다. 그의 의지는 단맛을 쓴맛으로 선을 악으로 , 악을 선으로란 식으로 어둡게 된 이해력의 지배하에 있다. 자유로 죄를 범하며, 또 그것을 기쁨으로 아는 것이다.

고전11: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 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 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별함이니라"

이 성구에 관해서 쉬운 상식적인 해석을 취하면서 어떻게 인간의 능력에 관한 교리를 주장할 수가 있는가? 우리들은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타락한 인간은 영적인 식별력이 없다.

그의 이성 혹은 오성은 맹목인간이 되고, 기호와 감각과 거꾸로 서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한 가지 진리를 다른 형태로 가르치셨다. 그는 바리새인에게는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요한복음8:43~44 이라고 말씀하셨다. 욥기14:4"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가 있으리이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학교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개혁신학교  |  대표자 : 남보석  |  TEL : 031-741-0175 / 070-8865-9888  |  FAX : 031-742-0175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송이로 37가길 25로  |  사업자등록번호 : 107-89-80668
Copyright © 개혁신학교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