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강요 교리에 대하여 9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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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16:12 조회6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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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행한 것이 하나님의 법도와 계명에 어긋나는 것이라는 점과 또한 그가 그것을 자신의 자유로운 뜻에 따라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외부로부터의 강압이 없이 행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작정을 실행하실 때에 놀라운 그의 능력과 지혜에 따라서 사람의 자유의지를 억압하지 않으시며 도리어 그것을 확립하십니다.
즉 하나님의 작정하신 대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도록 넘겨줄 때 그들은 외적인 강압에 의하여 자신들의 자유의지를 거슬려 달리 행하지도 못한 채 그러한 죄악을 행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바로 죄가 없는 자를 불법한 자에게 넘겨주는 일이 죄악인 줄을 알면서도 자신들의 자유로운 판단을 따라 의지를 세워 그렇게 행하였으므로 그 일과 관련한 죄책을 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가롯 유다도 빌라도도 같은 이유로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 심판을 받을 죄책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신앙고백서는 하나님께서 영원 전에 장차 일어날 모든 일들을 자유롭게 그의 지혜와 기쁘신 뜻에 따라 작정을 하셨으므로, 그 모든 일들이 필연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아울러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작정은 결코 사람의 자유의지와 같은 제 2원인들을 훼손하지 않으며 오히려 제2원인들을 통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어떠한 의미에서도 죄의 조성자라는 비난을 돌릴 수 없음을 확정합니다.
2. 칼빈주의의 5대 교리(5 of Calvinism daegyori)
1) 연구 목적
성경에 있어서 우리는 전체적인 핵심부분을 매우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사람의 지혜로 성경의 전체적인 말씀을 개인이 이해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저자들의 기록을 참고 할 수밖에 없음을 밝힌다.
성경은 분명 하나님의 살아계신 진리의 말씀이다. 사람으로 능히 구원에 이르게 하고 영생이 있음을 밝히 알게 하여 주신다.
특별히 성경을 조직이고 교리적인 차원에서 성경의 뼈대를 정확히 알고 성경을 해석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성경을 부분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성경 전체에서 매우 세밀하게 관찰하며 성령님의 도우 심을 입어 올바른 성경을 이해하여 전할 수 있다, 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오늘 필자는 칼빈이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칼빈의주의 5대 강령을 더 포괄적으로 설명하며 이해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고 한 차원 높은 수준에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음을 고백하며 이 논문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성경을 이해고 하나님의 존귀하시고 깊으신 역사를 이해하시는 데 미력하나마 크신 힘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하여 이 논문을 작성하였다.
이 논문을 끝까지 읽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린다.
2) 서론
칼빈주의 5대 강령은 우리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필수적인 학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성경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이 기본 교리적인 원칙을 알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이해하고 신뢰하고 경외하는 일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매우 구체적이고 교리적인 진리이지만 이 교리를 깊이 있게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목회자.
성도 누구든지 알아야 하고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물론 칼빈주의의 5대 강령도 성경의 의해서 발췌되었음을 말하고 싶다.
우리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성경이 제일의 권위가 있다. 그러나 그 성경을 더욱더 권위 있게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고 제시하는 것이 칼빈주의의 5대 강령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제 더욱더 깊고 오묘한 교리 안으로 들어가 보자
a. 전적 무능력
One. Inability to fully
바울, 어거스틴, 또는 칼빈은, 아담이 범죄하여 모든 사람이 이미 (핑계치 못할 것은) (롬2:1) 라는 사실을 출발점으로 했다. 바울은 반복해서 우리들은 죄와 허물 아래 죽고, 하나님에게서 이 탈되어서 이미 구원될 방법이 없는 자라고 말하고 있다.
인간은 자유행위자 이지만 그 심중에는 자기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을 지니고 있지 않다.
인간의 의지는 그것이 그 이 외의 어떠한 힘에 의해서도 지배되지 않는 다는 의미에 있어서 자유인 것이다. 날개를 꺾어 놓는 새는 나는 자유는 갖지만 그러나 날지는 못한다.
이와 같이 순진한 인간은 하나님에게 접근하는 자유는 갖지만, 그러나 접근할 수는 없다.
사람이 죄를 사랑하는 동안은 어떻게 회개할 수가 있겠는가? 하나님을 미워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에게 접근 할 수 있을 것인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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