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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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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15:27 조회5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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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5절을 보면 엘리야가 먼저 오리라고 예언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실로 주님의 오심을 길을 예비하는 세례 요한을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로 주님은 인정하시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15귀 있는 자는 들을 찌어다라고 말씀하신다.

 

주님께서는 이제 세례 요한까지 전파되었던 구약의 옛 것 들과 비교할 수도 없는 새로운 말씀에 대하여 반드시 주님으로부터 들어야 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께서 전파하시는 말씀은 권세가 있다. 사람의 생명을 능히 살리고 남으신다.

그러므로 이제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듣고 갖기 위해 우리는 주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가 필요함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실로 주님의 음성은 귀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 들을 수 있는 말씀이시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귀를 얻어야 한다. 즉 영적인 주님의 말씀을 듣고 알아들을 수 있는 기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16~17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이 세대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다. 그러나 유대교에 있는 사람들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실제적으로 세례 요한도 예수님께서 회개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절규하는 복음의 피리를 불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들은 복음을 반대하며 거부하였고 결국 예수님을 죽였다.

참으로 그들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회개를 거부했다.

가슴을 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이 복음을 들여 올 때 분명 반응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우리는 살아 있는 것이고 주의 말씀의 의해 우리는 춤을 추고 장단을 맞추고 가슴을 치라 하시면 쳐야 우리는 실로 주님의 자녀이며 백성이 되는 것이다.

 

18~19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라고 말씀한다.

 

진실로 세례 요한이 입맛을 잃었다고 보시는 것이다.

왜 세례 요한이 입맛을 잃고 먹지도 못하며 메뚜기와 석청을 먹을까? 주님은 이런 표현을 우리에게 남기시기 위함으로 여겨진다.

사실적으로 세례 요한은 죄를 통회하게 하고 주님을 맞이하게 하기 위해 준비된 선지자자요. 사역자이기 때문에 그는 먹고 마실 마음이 없었던 것이다.

사람들의 극악무도한 죄악과 그들의 악행을 알고 있기에 그는 오직 이들을 회개 시키기 위해 집중하다 보니 먹을 식욕을 잃어버리면서까지 사역에 집중하였음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반면에 주님께서는 당시 죄인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가지고 오셨다.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기뻐하시고 함께 먹을 수가 있으셨던 것이다.

우리는 이곳에 하나의 진리를 얻고 지나가야 하겠다.

이제 주님이 내주하는 우리들은 어떤 규정에 지배를 받고 통제를 받는 것보다 안에 계신 주님의 뜻과 인도하심에 집중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세례 요한은 사람들과 교제의 식사나 자연스러움이 없다. 또한 부드러움도 없다.

그는 매우 유별나게 오늘날 같이 너무 지나치게 광적으로 행동하며 과격함이 여실히 드러났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의 방식과 너무나 차별되게 살아가는 세례 요한을 귀신이 들렸다고 비방하며 정죄 하였던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으로 비난하며 세리들과 죄인들의 친구라고 맹렬하게 비난 하였다.

그러나 실로 주님께서는 구원자이시므로 택한 자들을 향하실 때 어떤 신분도 따지지 않으시고 오히려 죄인들, 부족하고 소외되고 정죄 받는 자들을 동정하고 그들의 슬픔을 공감하시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오직 유일한 그들의 친구가 되어 주시는 것이었다.

실제적으로 지혜는 누구인가?

바로 주님이시다. 주님께서는 지혜의 근본이시며 지식의 근본이 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선택받은 사람들은 주님의 지혜를 따르므로 주님의 옳으심이 들어나게 되었던 것이다.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을 보고 진실로 하나님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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