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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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1 13:34 조회5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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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상대가 판단 받기 원하는 부분을 정확히 알고 판단해야만 주님의 의도를 알고 행동하게 될 것이다.
상대에게 충분한 설명과 해명을 듣고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만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한 사람이 될 것이다.
남의 말만 듣고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판하는 자는 자신의 속에 형제를 돌아볼 만한 영적 인격이 없음을 드러내는 것이며 이런 자들은 들보에 가려 있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 안에는 죄의 법이 함께 있어 이 죄의 법에 미혹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우리는 시기하고 질투하고 정죄하고 남에 말하기를 좋아한다.
놀랍게도 이런 사람들 속에는 남을 돌아볼 수 있는 기능이나 인격적 요소가 전혀 없음을 가리키는 말이 들보인 것이다.
진실로 주님은 형제를 돌아 볼 수 있는 사람들은 하늘의 생명을 소유했고 이런 영적인 사람들이라야 형제를 돌아보고 오히려 형제들을 위해 자신을 잊어버리고 헌신의 삶을 살게 된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상대가 나를 판단하려 할 때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아야 함도 말씀하고 있다.
a. 자신이 판단 받기가 두렵다면 상대도 판단 받기를 두려워 한 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한다.
b. 자신이 의로 다른 사람을 심판 한다면 주님에 의해 의로 심 판 받게 될 것이다.
c. 자신이 긍휼로 다른 사람을 심판 한다면 주님께서는 자신을 긍휼로 심판 하실 것이다.
d.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헤아림 받기가 두렵다면 다른 사람 들도 내 자신에게 헤아림을 받는 것을 두려워 할 것이다.
오늘날 역시도 의로운 척 하는 자들은 많다.
남을 판단하고 헤아리는 사람들의 안을 들여다보면 모여서 늘 누군가를 비방하고 누군가를 정죄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사단의 정체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 가를 사람 속에는 죄의 법이 함께 한다.
즉 죄의 인격체가 존재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끊임없이 주의 다루심을 받지 않는 다면 생명의 성령의 법의 이끌림이 없을 것이고 여전히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죄하고 헤아리는 일에 가담하게 될 것이다.
또한 형제의 과실이 보이는가?
이는 내 속에 더 큰 과실이 있음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신다.
만일 우리가 형제의 과실을 돌아보는 것이 주님의 의도임을 알아야 한다.
주님은 자신의 자녀들이 서로 싸우고 정죄하고 비판하고 헤아림을 원하시지 않는 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진정으로 거듭나고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한 자들이라면 그런 일을 해서는 안 되고 할 수 있는 기능이 존재하지 않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우리의 옛사람도 함께 못 박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인가?
‘티’ 과실이다. ‘들보’ 큰 과실이다.
우리는 상대의 과실을 말하기 전에 내 속에 더 큰 과실이 있음을 인식하고 오히려 작은 과실을 가진 그를 돌아보고 돕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는 주님의 의도에 깊이 붙들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6절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말씀한다.
‘거룩한 것’ 하나님께로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진리’를 가리킨다.
‘개’ 개는 굽이 갈라지지도 않았고 되새김도 못한다.
이는 부정한 짐승이다.(레11:4,7)
‘돼지’ 굽은 갈라져 있으나 새김질을 못한다. 이것 역시도 부정한 짐승이다.
이를 모아 보면 (벧후2:12, 19~22, 빌3:2) 개나 돼지의 비유는 종교인들이고 지도자들인데 바르지 못한 사람들을 가리킨다.
당시의 바리새인, 사두개인, 제사장, 대제사장 등등 유대교와 이단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는 놀라운 체험 및 성령님의 깨닫게 하심을 체험 할 때 우리는 상대를 고려하지 않고 간증하고 말하려고 한다.
그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다. 스데반의 경우도 그렇다 진리를 주는 데 개나 돼지 같은 자들이 깨닫지 못하고 그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상황까지 치닫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배워야 한다. 분별이 필요하다.
그리고 주의 깊게 생각하라 진리를 전하는 것도 매우 지혜가 필요함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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