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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8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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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15:33 조회5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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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내밀라고 하는 것은 주님과 하나 됨의 요구이시며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말씀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의 요구이시다.

그는 손을 내 밀었다.

즉시 그의 마른 손이 회복되었다.

우리는 주님을 향하여 영적인 손을 내밀어야 한다.

,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런 그에게 주님의 생명의 말씀, 치유의 말씀이 전해졌다.

그는 회복이 되었다.

기능의 회복은 매우 중요하다. 주님이 우리에게 영적인 기능들을 주셨는데 손과 같은 영적인 기능도 주셨다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붙잡고, 주님의 것을 공급받고 주님께 봉사하는 기능의 영적 손을 주님께 내 밀어야 하는 것이다.

그럴 때 주님께서 생명에 레마의 말씀을 주셔서 우리를 회복시키는 놀라운 역사가 있을 것이다.

오늘 이 말씀을 종합하면 이렇게 이해 할 수 있다.

 

첫째. 주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시므로 이제 안식의 바른 법을 새 로 제정하셔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오늘의 복음이다.

둘째. 주님은 안식일의 교회의 머리이심을 계시하고 계심을 본 다.

셋째. 주님은 교회를 통해 예배를 통해 기도를 통해 우리들의 기능을 회복하여 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것이다.

 

14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거늘이라고 말씀한다.

 

오늘 바리새인들은 주님을 안식일의 주인으로 교회의 머리시고 교회 안에 있는 자들을 회복시키는 분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말 한마디 대꾸도 못하면서 그들은 여전히 예수님을 반대하고 예수님을 죽이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하나님을 위해 예수님을 죽이겠다는 것이다. 영적 무지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우리에게 전해주시고 계시는 것이다.

 

15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사람이 많이 쫓는지라 예수께서 저희 병을 다 고치시고라고 말씀한다.

 

주님께서는 자신을 따르는 모든 무리의 병을 고치셨다.

우리 역시도 주님을 따를 때 우리의 영적인 모든 병을 치료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자신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음을 미리 아셨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철저히 자신을 숨기시고 계심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사단은 자신의 때에 예수님을 죽이려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버지의 정하신 때에 죽기를 갈망하시고 마땅히 기뻐하셨다.

이로 인하여 본 자들의 반대는 결국 예수님을 이방인의 길로 돌이키시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음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17~18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말씀한다.

주님께서는 이사야의 예언의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예정하신 계획은 이방인들의 구원을 말씀하시고 계신다. 이로써 예수님은 이방에게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며 전 세계의 모든 이방인들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19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말씀한다.

 

이 말씀을 주의 깊게 하신 것은 주님께서 매우 신중하게 자신을 감추시며 사역하시는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20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라고 말씀하신다.

 

실로 유대교의 지도자들은 상한 갈대를 아예 꺾어 버렸다.

그리고 꺼져가는 심지를 그들은 아예 꺼버렸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자신의 속한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시므로 상한 갈대 같이 병든 자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으심을 말씀한다.

즉 사람이 부족함을 지니고 있을 지라도 그 과실 때문에 그를 버리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또한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는 것 역시도 주님의 빛을 가진 사람들의 빛이 꺼져가는 것이라도 끄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하시는 것이다.

단 한사람도 주님은 택하신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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