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5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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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15:16 조회4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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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으키셨다. 이것이 바로 절대주권의 은혜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걸을 수 있는 것이고 침상에 실려 왔다가 이제 침상을 본인이 들고 가게 되었다.
또한 다른 사람에 의해서 주님께 인도함을 받아 치료 받게 되었으나 이제 주님의 의해서 보내심을 받게 되었다.
우리는 지금 이 문제를 통해서 깊이 있게 생각해야 한다.
죄 사함이 먼저이고 후에 걸을 수 있고 병에서 치료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침상에 실려 왔으나 침상을 들고 갈 수 있게 되었고 사람들의 의해 주님께 인도 되었으나 이제 주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의 은혜를 깊이 얻었다는 것이다.
‘서기관들은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이들의 속을 들여다보셨다.
악한 생각을 품고 그 악한 것들의 의해서 주님을 찾아 왔으며 주님을 방해하고 약점을 잡기 위해 와있는 자들인 것을 다 아신 것이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보이셨다. 자신이 바로 죄 사함을 줄 수 있는 메시야가 되시며 사람들의 모든 죄의 죄 사함을 얻게 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음도 계시 하셨다.
결국 주님께서 중풍병자의 치료를 통하여 주님이 세상의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심을 계시하셨고 서기관들의 속을 들여다보시는 분이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9절~13절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 말씀한다.
마태는 주님이 제자로 부르시기로 작정된 사람이었다.
마태는 레위라고도 부르는 사람이며 그는 세리였다.
당시 세리는 유대인들이 매우 경멸하는 사람이었다.
로마의 앞잡이요. 로마의 세금을 걷어 내는 사람이었다.
나라를 잃고 강제로 세금을 내야 하는 유대인들은 매우 마음이 아팠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일을 하여 백성들의 마음의 분노를 일으키는 일을 바로 마태가 했던 것이다.
노예로 이용되는 자들이어서 유대인들의 경멸은 매우 심하였다.
이런 그가 구원의 은총을 얻은 후에 거룩하신 주님의 사도가 되었다. 주님께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어떤 힘을 가지고 계셨다.
분명 주님께서 말씀의 권세가 있으셨다. 이 권세는 사람의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고도 남는 말씀의 권세이다.
이런 힘의 의해 마태는 주님께 이끌림을 받았고 훗날 구원의 은총을 입고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어 주님의 사도가 되어 초대교회 큰일을 감당했던 것이다.
참으로 주님의 부르심에는 조건이 없다.
그가 어떤 사람인가?
그가 어느 민족 사람이요.
어느 족속인가에 관심이 없으시다.
주님은 편견을 두지 않으신다.
무조건 작정하신 자들을 때가 되면 부르시는데 중요한 것을 거절할 수가 없이 다 주님께로 이끌림을 당한다는 것이다.
오늘 마태도 오늘을 사는 우리 역시도 이런 주님의 은총이 있기에 사람들을 구원할 수가 있는 것이다.
주님은 소외당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그로 인해 마태는 많은 병이 들어 있다. 영혼이 심히 곤고하였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곳에 주님은 자신이 의사로 오셨다고 말씀하시고 그들과 식사도 같이 하셨다.
바리새인들은 이 모습을 보고 비난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과 함께 하셨다.
오늘 우리 역시도 그들과 다를 바가 없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정죄한다고 해서 주님께서도 정죄하는 것은 아니며 사람들이 저주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저주 받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요. 로마의 세금을 걷어 바치는 반역행위를 한다고 해서 주님의 구원의 은총과 주님의 제자로서 부르심에는 문제가 없음을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오늘 우리의 부르심에도 조건이 없다. 그가 과거와 현재 어떤 사람인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가 악한 일을 하고 있든 선한 일을 하고 있든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직이 창세전에 예정하시고 작정하신 자들은 누구든지 상황과 여건과 사람들의 정죄하는 것과 상관이 없음을 주님께서 밝히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오늘 주님께서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그러기에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이다. 우리도 주님께 감사하자!
14절~15절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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