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5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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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1 13:36 조회5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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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위의 말씀의 문맥을 볼 때 이 반석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우리 기독교인들의 생활과 봉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보충하신 말씀의 반드시 기초를 두어야 한다는 것을 이렇게 묘사한 것이다.
‘비’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뜻한다.
‘창수’ 사람에게서 시작하여 땅으로부터 오는 것을 뜻한다.
‘바람’ 저주받고 더러운 사단으로부터 비롯하여 공중에서 오는 것을 뜻한다.
이것들은 우리가 생활 속에 쌓아 놓은 봉사와 섬김과 헌신의 일들을 공격할 것이다.
그러나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반석위에 지은 집은 무너지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여 진 일들이기에 무너지지 않는 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봉사하고 성령으로 봉사하는 삶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우리의 영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해야 하며 반드시 주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야 하는 것이다.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니라”
‘모래’ 사람에게서 나오는 생각, 경험, 계획, 욕망을 의미한다.
만일 모든 생각과 뜻과 계획이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행하여 진 일이 아니라면 비가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그는 행하였던 일들로 인하여 상처를 입고 시험에 들고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앞서 말씀하신 옛 율법과 새 율법을 잘 이해하고 믿고 실천함이 매우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 할 수 있기를 바란다.
28절~29절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말씀한다.
천국의 왕이 되신 예수님은 새 율법을 선포하셨는데 큰 권위를 가지셨음을 사람들이 경험하게 되었다.
예수님은 사람이시면서 하나님이 되신다. 그래서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은 곧 그 분의 영이며 생명이 되시는 것이다. 즉 예수님의 신성에서 나오는 말씀은 창조의 능력이 있고 전지전능하시고 영존하시는 아버지의 뜻인 것이다.
우리는 말의 권세를 갖기 위해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가르치심 안에서 입을 열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항상 하나님의 항상 살아있는 말씀 안에서 모든 것을 말하고 계획하고 순종해야 할 것이다.
베드로는 전도를 성령님의 이끌려 말하게 하심을 따라 선포할 때 하루에 삼천 명 오천 명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결과를 얻었다.
이는 베드로의 언변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다.
사람의 언어에는 능력이 없다. 그러나 믿음으로 외치는 언어는 권세가 있고 성령님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는 사람의 언어는 권세가 있다.
이 권세가 예수님과 같지는 않으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 놓으신 것 즉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 안에서만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반드시 믿음의 기초를 둔 언어이어야 하고 말씀의 기초를 둔 언어이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여.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권세 앞에 감사하고 그 권세의 말씀을 무조건 적으로 믿고 경외하며 섬김이 우리가 해야 할 마땅한 것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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