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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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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52 조회5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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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합환 채가 향기를 토하고 우리의 문 앞에는 각양 귀한 실과가 새 것, 묵은 것이 구비하였구나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둔 것이로구나.

 

여기에 묘사된 내용은 너무나 수준 높은 사랑의 묘사가 많다. 합환 채의 묘사는 너무나 화려한 표현과 깊은 사랑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로 합환 채라는 식물은 구약에서 사랑을 표현하는 데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창세기30:16)“ 저물 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 오메 레아가 나와서 그를 영접하며 이르되 내게로 들어오라 내가 내 아들의 합환 채로 당신을 샀노라 그 밤에 야곱이 그와 동침하였더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레아는 합환 채로 남편의 마음을 끌어냈고 사랑을 나누므로 아기까지 얻게 되었다.

곧 합환 채는 신랑과 신부가 깊이 사랑을 끌어 드리는 것으로 사용되었다.

실로 여인과 주님의 사랑이 이토록 깊은 수준에 도달 한 것이다.

우리도 끊임없이 성장이 되어서 주님과 우리의 생활이 깊은 수준에 도달해야만 하는 것이다.

지금 여인은 영 안에 주님과의 연합으로 각종 향기를 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으로 이런 수준으로 주님과 연합하여 향기를 발하니 얼마나 감사한가?

우리도 이처럼 깊은 주님과의 연합으로 하나 되어 주님이 원하심을 실천함으로 많은 영광된 일들을 통해서 향기가 충만히 발하기를 바란다.

 

우리의 문 앞에는 각양 귀한 실과가 새 것, 묵은 것이 구비하였구나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둔 것이로구나말씀한다.

 

우리의 문 앞

이라는 표현은 의미심장하다.

 

우리는 같이 라고 하는 것이며 문 앞은 한집에 사는 것을 의미한.

즉 아주 두 사람 사이가 가까움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여인은 매일 마을과 포도원의 가 있지만 이는 여인이 자원하여 열매를 거두어들이기 위해서 먼 거리를 가야 되는 것은 아니다.

주님이 허락하고 맡겨주신 사역이라면 무엇이든지 있는 그곳에서 추수할 곡식과 열매는 많은 것이다. 뿐 만이겠는가?

여인의 주위 환경 안에는 여러 종류의 열매들이 있음을 본문은 밝히 말하고 있다.

이제는 여인도 자신의 영과 마음을 만족케 하는 열매가 여러 종류가 있음을 알았으니 얼마나 풍성한 사명의 축복인가 말로 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열매 안에는 새 것도 있고 묵은 것도 있다.

이는 여인이 이제 성숙함이 깊어 새것과 묵은 것도 이제 분별 할 수 있는 신령한 이 분별력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가 각자 사람은 모든 것이 다르다.

내적 모습이 다른 성도들이 각기 받은 은사대로 각기 좋은 열매를 맺고 있으니 이제 복음은 확실히 살아있는 말씀 인 것을 확인하고 있지 않는가?

더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고 있다 또한 각기 열매를 맺는다고 진심으로 말한다.

성령의 열매는 이러한 것이다.

(갈라디아서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자고로 모든 열매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니 얼마나 귀한가?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도 주님과 동역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되겠다. 그리고 추수의 거둔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만 영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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