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4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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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37 조회4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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Ⅶ. 아가서 6장
1절 “여자 중에 극히 어여뿐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지금 이들은 스스로 주님을 찾기를 원하고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이 사람들은 여인의 간증을 듣고 속에서 일어난 감동과 충동에 의한 것이다.
여인의 영은 하나님의 생명의 영으로 충만하여 생동감이 넘쳐흐르고 있다.
진실로 여인은 자신이 그 동안 체험한 신령한 일들을 전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사람에 의해 얻은 지식으로 주님께 다가왔지만 여인은 주님께로부터 직접 얻은 것이므로 전혀 차원이 다른 것이다.
여인 안에 성령님의 거룩하고 전지전능한 힘이 역사하고 있어 여인은 이 능력의 심령이 매인바 된 것이다.
바로 이런 수준의 여인이기에 이들이 아름다운 자 중에서도 지극히 아름다운 자라고 칭찬하고 외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여인을 따라 영적 세계의 체험을 위한 길에 동행하기를 강렬히 사모하고 원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제 이들은 여인과 함께 주님을 찾아 만나 뵙고 싶은 열망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라도 여인은 이들을 위해서라도 주님이 계시는 위치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안 되게 되었다.
성도 여러분.
아십니까?
여인이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태도를 보고 굉장한 감동을 받았음을 말이다.
진실로 여인의 태도는 다른 사람이 주님을 생각한 것과는 너무도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겠는가?
2절 “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 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 나”
여인은 그들이 구하고 알고 싶어 하고 신령하신 주님을 만나고자 갈망하는 이들에게 주님을 소개하고 전파하는 과정에서 깊은 깨달음이 왔다.
이제야 여인은 주님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 가에 관해 알게 되었다.
진실로 여인에게 주님의 대한 밝은 깨달음이 왔다.
주님의 동산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고 있는 여인 자신의 영적 생명을 비유로 말하고 있다.
바로 주님은 멀리 하늘에 계시기도 하시지만 여인의 영적인 감각 속에 와 영 안에 계신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성도 여러분. 주님은 지금 여인을 더 깊은 교제의 속 안으로 여인을 부르고 계시는데 여인이 지연하고 있는 동안에 주님이 떠난 것처럼 느껴졌던 것이다.
실로 이것은 주님의 길에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주님은 사랑하는 자의 의식적인 감정의 영역에서 물러남으로써 주님의 실재가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그리했던 것이다.
진실로 주님은 지금도 여인의 마음을 점령하고 있으며 여인의 영 안에 거하고 계신다.
이 같은 훈련을 통해서 주님은 여인에게 의식적인 느낌이 없더라도 초조해 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주님은 여인이 반응을 보이지 않는 잘 못을 뉘우치고 용서함을 빌도록 가르치려고 하시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께서 여인을 떠나셨다는 말을 하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주님은 언제나 정원에 계신 것을 의심 없이 믿어야만 한다.
좋으신 우리 주님은 친히 정하신 때가 되면 다시 자신의 살아 계심을 나타내 보이기 위해 여인에게 자기 자신을 의식하고 체험하게 할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서 자기 백성들의 내면(영)속에 자기를 드러내시고 있음을 알아야한다.
비록 이 여인이 감정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주님께서 자기 성도들에게 생활에서 외적 생활의 열매를 보시고 사람들에게서 어느 정도의 영적인 아름다움을 발견하실 것이다.
진실로 주님께서는 자기의 자녀들의 영 안에 거하셔서 개개인의 필요를 따라 제공 하실 것이다
“백합화를 꺾는 구나”
이는 그 생명의 순수한 꽃이 처음에는 주님 자신에서 연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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