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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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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29 조회4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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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알아 낼 수 없다.

그러므로 영적 깊은 경지에 속한 진지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지금 이 시간은 여인에게 주어진 전례 없는 부름이다.

이것은 크고도 절실한 요구이다.

본래는 이처럼 높은 산을 오르고 이처럼 높은 고도에 이르는 것은 아예 생각지도 못하는 연약하고 섬세한 여인으로서 이와 같은 것은 사자와 굴과 표범에 산을 언급하지 않는다하더라도 무척 분에 넘친 도전이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높은 영적 고지로 올라오는 주님의 음성을 들은 여인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가?

확실한 반응은 없다 그러나 왕은 분명히 말한다.

 

9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처음으로 왕은 여인에게 나의 누이 나의 신부 라고 말을 한다. 여기에서 여인의 그분을 향한 사모와 그분의 그녀를 향한 사모함이 서로 특별 은총 아래서 적중 한 것이다.

지금 왕은 여인에게 자기의 심회를 털어놓을 수 있고 자기의 모든 것을 같이 할 수 있는 여인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비로서 여인의 사랑은 평범한 수준을 넘어서는 성장을 가져 왔고 성숙과 순수함으로 결혼 관계에까지(성령님과 연합) 이르게 된 것이다.

실로 여인은 많은 연단과 훈련과 다루심을 통해 새로운 피조물의 영적인 모든 특성을 나타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거룩한 주님의 마음에 만족을 주며 인정 된 것도 이것이 이유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영해하면 여인이 성령의 무조건적 일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그녀의 매력 때문이며 서로가 성령 안에 사랑으로 연합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적 통찰과 실행의 힘이 주님의 마음을 빼앗는 것이다. 특히 여인을 누이라고 말한다.

이는 두 사람이 혈족임을 말하는 것이요 아브라함과 사라도 누이 사이였다.

이를 영해하면 주님은 자기 자신과 자기 사랑을 택한 자녀들에게 주어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거듭나게 함으로 자녀들은 주님이 주시는 영생을 누리게 하셨다

 

네 눈으로 한번 보는 것과

 

눈은 영적인 것을 볼 수 있는 영 안에 신령한 기능을 의미한다.

어느 날 주님은 나다나엘의 마음을 미리 아시고 보시며 그를 칭찬 하셨다.

실로 남은 사랑하는 사람의(주님의) 눈치를 알아차릴 수 없다.

그러나 지금 여인은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가 깊어져 눈치로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성숙한 영적인 상태인가?

야곱이 벧엘로 올라가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그는 여호와 하나님이 명하시지 않은 우상들과 의복과 귀거를 빼서 묻어 버리고 순종하게 되었다.

얼마나 성숙한 영적 신앙인가를 우리는 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네 목의 구슬꿰미로

 

주님은 지금 여인의 목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는다.

(잠언 19)“네 목의 금사슬이니라이것을 영해하면 네가 성령의 가르침에 순종함으로 여인 안에 영적인 지혜가 나타나 보임을 의미하고 있다.

이러므로 주님의 마음은 여인의 대한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고 앞으로도 계속 여인을 인도하고자 하시는 것이다.

 

10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에 지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 품 보다 승하구나

 

지금의 여인을 향한 칭찬은 예전에 없었던 확실한 칭찬이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통해 사람을 자기에게 인도하셨다.

이것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사람들이 주님을 사랑 할 수 있도록 하셨다.

주님을 통해 이 세상의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시는 길을 정하셨다.

여인처럼 주님에게 끌려오는 사람은 주님을 사랑하라고 하는 하나님의 이끄심에 대한 답이시다.

성도는 주님을 사랑하게 함을 다루심을 통해 주님의 요소로 채워지게 하시고 끝내는 성도의 영혼이 더 이상 세상을 향하지 않고 위로부터 주시는 신령한 것을 추구하는 삶에 집중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삼상2041)

 

11 네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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