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55/93 > 선교학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학습자료실
선교학과

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55/9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13:27 조회535회 댓글0건

본문

아가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죽은 자로 있을 때 그들과 함께 했던 일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을 따르는 나에게 연락하여 그 일을 하자고 제안할지라도 우리는 그 일로 돌이켜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베드로도 주님의 죽으심을 목격하고 다시 돌아 간 곳이 갈릴리 바다였다. 우리도 종종 경험하게 된다.

주님을 따르는 일에 있을 지라도 현실의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면 우리는 죽은 자로 있을 때에 일을 다시 생각하고 그길로 들어서는 것을 보게 된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b. 주님의 거룩하신 의도를 두 가지 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주님을 따르고 주의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 물질적인 풍 요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둘째. 주님을 따르고 주의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 영적으로 죽은 자들의 요구를 따를 수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 한 쪽은 실망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사람들은 두 개를 다 선택하려한다.

여기에서 죽은 자들로이들은 영적으로 죽은 자 주님을 알지 못하고 사단에 속하여 있는 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죽은 자이는 육신적으로 죽은 자를 말하는 것이다.

오늘 주님께서는 영적으로 죽은 자들의 요구를 따르는 것을 거부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반드시 어느 한 쪽은 실망을 시켜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이제 산자가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은 자들의 뜻을 따를 수 없고 그들과 멍에를 같이 할 수도 없는 것이다.

 

23~27절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말씀한다.

 

오늘 본문을 보면 주님의 권세가 어떠함을 계시하고 계심을 보게 된다.

주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성자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바람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셨음을 계시하시는 것이다.

즉 주님께서 사람을 몸을 취하시고 계시지만 주님은 여전히 하나님이시며 창조주요 권세 자가 되심을 나타내고 계시는 것이다.

제자들은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힘과 경험을 다 동원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실패했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께로 돌이켰다.

주님께서는 즉시 자신의 권세를 사용하셔서 바람을 다스리셨다.

그들은 주님을 믿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은 이런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구원 하소서!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

만일 제자들이 주님을 믿었더라면 이런 기도를 드릴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진실로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에 대한 깨달음이 불충분했음을 보게 되는 것이다.

결국 그들은 믿음이 적음을 지적 받았다. 우리는 종종 기도의 내용을 듣게 되는 데 정말 믿음이 있다면 이런 기도는 할 필요가 없는 것인데 우리가 실수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또 하나를 보게 되면 주님께서 매우 의미 있는 말씀으로 명령하시고 있다.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셨다.

왜 일까?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학설도 있고 주장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

어떤 이들은 바다에 귀신들이 살고 있는 데 이것들을 꾸짖으셨다고 보는 견해이다.

사단과 귀신들은 물을 좋아한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귀신들이 사람에게 나갔을 때 물 없는 곳으로 다니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나온 곳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했다.

(8:32, 6:12)

주님께서 바람을 일으킨 것이 귀신들의 소행으로 보시는 것이다. 그래서 바람보다도, 바다보다도 귀신들을 꾸짖으신 것으로 보는 견해이다.

매우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권세가 있으심을 제자들에게 보이셨고 주님께서는 바다도 바람도 다스리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계시하심을 기억하면 될 것이다.

이는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권세가 주님께 있음에 감사하며 경배하기를 쉬지 않기를 바란다.

 

28~34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학교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개혁신학교  |  대표자 : 남보석  |  TEL : 031-741-0175 / 070-8865-9888  |  FAX : 031-742-0175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송이로 37가길 25로  |  사업자등록번호 : 107-89-80668
Copyright © 개혁신학교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