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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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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39 조회5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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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생활에서 발견하고 칭찬을 멈추지 않고 있는 것이다.

우리도 주님의 일함에 있어서 많은 성도들의 칭찬이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영적인 면이나 육적인 면이나 생활적인 면에서 칭찬이 있어야 할 것이다.

 

10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해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 같고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이 말씀은 우리 주님의 성령님께서 왕후나 비빈들 중의 한사람 즉 제 3자를 통해서 말씀하고 계신다.

그리고 이 사랑하는 여인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감격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특히 이 내용의 4가지의 질문은 모두가 주님의 영 안에 있는 여인의 생활의 여러 가지 양상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식으로 하나님의 영은 아직 성숙하지 못한 성도들에게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함이다.

주님은 질문에 방법을 통해서 영적 성숙을 지닌 성도의 영 안에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일의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일 것이다

 

아침에 빛같이 뚜렷한 여인이다.

 

주님께서 택하신 성도들은 주님의 이루어 놓으신 은혜로 말미암아 새로운 아침에 이르게 된다.

이것을 영해하면 이제 여인은 어둠의 그림자는 물러가고 없으며 주님 안에 있으므로 어두운 면을 조금도 찾아 볼 수 없음을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여인은 주님과의 관계의 아무런 장애가 없이 생활 할 수 있게 됨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여인은 아침의 서광이 비추이기 시작 한 것이다.

새로운 새날의 시작은 영적인 전진의 시작이요.

곧 정오의 빛나는 해와 같은 영광을 향하여 전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충만하신 은혜와 역사와 영광을 떠나서는 다른 어디서도 만족한 생활을 즐길 수 없는 것이다

 

달같이 아름답고

 

이 내용의 뜻은 달의 크기에 있는 것은 아니다. 밤하늘의 광명한 달의 아름다움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달빛은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하다고 하는 표현이 가장 고상하다. 실로 인간의 어두운 밤에 달빛에 의해 길을 바로 알고 가는 도움을 얻는 것이다.

이와 같이 달빛의 도움을 얻어서 우리들은 주님의 교회가 하늘에 속한 피조물로서 캄캄한 세상에서 주님의 숨긴 빛을 반사해 비취므로, 영적 생활의 어두움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달처럼 빛나는 성도들이 복음의 달빛을 증거 하므로 참 길을 발견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오늘 우리도 복음의 빛을 담대히 전하므로 많은 택한 자녀들에게 구원의 길을 알려 주는 선구자가 되어야 되겠다.

 

해 같이 맑고

 

강렬한 해의 비췸으로 어두움이 전혀 없는 상태를 말한다.

실로 해가 주는 참 의미는 여인의 생명이 하나님의 생명이며 하나님께 속한 생명으로 주님 안에서와 하나님 나라에서 여인의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진실로 여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이 내재하는 새로운 피조물로서 주님의 생명과 빛으로 넘쳐흐르고 있다.

이제 여인은 주님의 생명을 얻은 자로서 여인에게서 어떠한 점에 어두움도 찾아 볼 수 없다.

결국 주님은 은혜의 해와 같으시고 우리는 여인과 같이 해처럼 변화되는 것이다

 

기치를 벌인 군대 같이

 

이제 여인은 사단과 악한 자와 다가오는 환경에 대하여 오직 승리의 확신과 담대함으로 가득 차 있다.

여인이 부르는 찬양은 오직 승리의 찬양이다.

 

 

11 골짜기의 푸른 초목을 보려고 포도나무가 순이 났는가 석류나무가 꽃이 피었는가 알려고 내가 호도 동산으로 내 려갔을 때

 

이 내용은 주님으로부터 분에 넘치는 칭찬을 듣는 여인이 몸 둘 바를 모르고 여인의 눈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는데 호도나무 밭으로 내려간다.

원래 호도 열매는 겉은 딱딱해도 속에는 말랑말랑 하고 영양이 듬뿍 담긴 것이 차있으므로 외부 껍질의 딱딱한 부분을 조심스럽게 깨야 하는 것으로 이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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