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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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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19:42 조회4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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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인이 왕과 같이 있다함은 영적인 신령한 눈이 열려있음을 가르친다. (계시록3:20)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서 서서 두드리노니…………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실로 왕과 교제 할 수 있는 위치에 참여함이 얼마나 복입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만일 영의 문을 열기를 거절하면 주님이 준비해 주신 깊은 교제의 상과 같은 자리에 참여 할 수가 없다.

주님이 준비한 잔치에 참여하려면 영적인 눈이 열려있는 사람만이 참여할 수 있음을 우리는 꼭 알아야 한다.

 

몰약

 

이것을 깊이 되새기면 몰약은 주님이 우리를 위해 고난을 겪어주신 사랑을 의미 한다.

이처럼 성도들에게 소중한 것은 없다.

주님은 이제 감람산 에서 500여 무리가 보는 앞에서 승천하셨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믿음과 사랑으로 주님을 우리들의 가까운 곳으로 모셔 들여야 한다.

(마가의 다락방에 120명의 사람들이 성령님을 그들 안으로 모셔들이기 위해 주님을 믿고 사랑하고 기도하므로 임재하시는 축복을 얻은 것이다.)

 

성도 여러분.

주님과 침상의 깊은 체험을 하면 주님을 알고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주님을 위해 모든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봉사가 뒤따르게 된다.

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이러한 방법으로 주님을 가까이할 때 주님의 희생을 감사하게 되고 주님을 죽기까지 따르게 된다.

 

1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에 고벨화 송이로구나

그 곳에 생태를 보면 고벨화는 열대 식물로써 히브리 여인들이 외부의 장식품으로 사용한 꽃이다.

특히 엔게디란 지역은 구약의 다윗이 도피해 숨었던 곳이며 넓은 광야였다.

또한 포도원은 포도나무에 줄기가 있는 밭이다.

실제로 포도나무에 꽃은 육안으로 볼 때 무성한 포도 잎에 의하여 감추어져 있다.

그러므로 이곳은 어떤 꽃도 보이지 않는 곳이었다.

이처럼 고벨화 꽃은 사람이 쉽게 찾을 수 있거나 발견 할 수 있는 꽃은 아니다.

참으로 주님은 우리에게 너무너무 고귀한 분이시며 아무에게나 보여 지는 그런 분은 아니시다. 라는 사실이다

진실로 꽃다발을 발견 할 수 있는 곳에서 고벨화 꽃송이를 발견했다는 것은 주님은 유일하신 주님이시오 구원자이심을 말하는 것이다.

 

내 품 가운데 몰약 향낭이요

이 말씀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주님께서 비밀리에 우리의 영 안에 계심을 표현하는 것이다.

 

고벨화 송이로구나

이 말씀과 같이 주님이 여인의 장식이 되어 주실 때 여인은 그리스도로 옷 입고 여인의 몸으로 주님의 좋으신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되리라.

(사도행전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우리 안과 밖에서 보여 지고 느껴지게 해야 하리라 바로 이런 것이 여인이 세상에 그리스도를 나타냄과 같은 뜻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우리도 여러 가지의 사명과 달란트를 받아 세상의 그리스도를 자꾸 나타내야 한다.

 

15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이 내용을 자세히 보면 여인의 미모의 대해서 칭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눈이 비둘기의 눈같이 예쁘고 좋은 눈을 가졌다고 칭찬한다. 눈은 보는 것이다.

이것을 영적인 사실로 표현해 본다면....

 

첫째, 비둘기의 눈은 아름답다.

 

둘째, 영적인 열림이 있고 주님을 감각하는 능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것이 만왕의 왕이신 주님의 눈에는 매력적으로 보이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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