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였다.

이는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말씀의 지혜를 가지셨고 또한 지혜와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는 분으로 오실 것을 예표 했다.

c. 솔로몬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전을 건축하여 그 성전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차게 하였다.

이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 값을 지급하시기 위해 거룩한 피를 흘려주시고 우리를 죄에서 대속하셔서 우리로 영원한 삶을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시려고 교회를 세우시되 주님께서 친히 우리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우리를 지체 삼으셔서 영원히 분리될 수 없고 영존하도록 하여 주심을 기억하여 부족하지만 이 생명을 드리며 감사하며 영광 돌려야 할 것이다.

4) 예수그리스도를 아브라함의 아들로 예표 하셨다.

우리가 알거니와 아브라함의 아들은 이삭이다. 아브라함이 백세에 얻은 아들이다.

a. 이삭은 창세기 12:1~3절의 말씀 같이 모든 민족과 이방인들에 게 까지도 축복을 가져오는 언약의 자녀가 되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인하여 지구촌의 택한 모든 백성들에게 작정하시고 언약하신 축복을 얻게 하시는 예수님의 예표이다.

b. 이삭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죽음을 위해 제단에 드려졌고 부활하듯 살아나서 제단에서 내려왔다.

이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 활 하실 것을 예표 하였다.

c. 이삭은 제단의 죽음을 위해 드려졌다가 다시 살아나서 결국 신부를 맞이하게 된다.

이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 택하신 영적 신부들인 우리들 과 연합하시고 우리를 영원한 신부로 맞이하여 주심을 예표 하는 것이었다.

5)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시는가?

첫째, 첫 번째 언약의 사람 아브라함을 소개한다.

a. 무조건 선택의 의해 부르심을 입었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아브람은 아버지 데라를 모시며 우상들을 만들어 판매하며 생활하는 사람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제일 계명을 범하는 일을 하고 있었던 자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만한 삶도 그에게는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조건도, 과거의 삶도, 현재의 삶도 보지 않으 신다. 오직 절대주권적인 전지하심과 전능하심이 함께 하시는 가운데 조건 없이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은혜를 입히신 것이다.

b.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던 아브라함이다.

창 15:6; 롬4:2~3 아브라함을 행함으로 의롭다함을 얻지 못했다. 오직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다.

다시 말하면 아브라함이 죄를 범하면 그 죄를 속하기 위해 아브라함의 죄를 대신 양에게 전가하여 제단의 번제물로 양을 드렸다. 이와 같이 메시야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와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사하여 주시므로 죄 사함 받고 구원받게 됨을 믿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도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것이다.

아멘!

c. 믿음으로 생활하는 아브라함을 볼 수가 있다.

히11:8~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그는 순종하였다.

물론 아버지 데라로 인해 온전한 순종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결국 하나님께서 데라를 데려가시므로 아브람은 순종의 길을 다시 출발하였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생활을 한다는 것은 다름이 아닐 것이다.

자신을 버리고 자신의 생각, 자신의 의지 등등을 모두 버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의해 삶을 살았던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 우리 역시 하나님은 부르셨다.

그리고 우리를 의롭게 하셨다. 그리고 우리로 믿음으로 삶을 살게 하시기를 정하였다는 것이다.

언약으로 말이다. 여전히 아브라함은 약한 자였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아버지도, 조카 롯도 데려가지 말고 자신의 가족과 재물만가지고 떠나라고 하셨다.

그런데 아브라함도 역시 우리와 같이 연약한 사람이었다.

그는 아버지와 조카를 데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땅으로 가려고 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