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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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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33 조회4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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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

 

여인의 온몸은 죄로부터 깨끗이 씻음 받았고 성도들을 더럽히는 세상 먼지와 티끌도 매일 씻어 버렸다.

세상의 어떤 더러움도 여인의 외모에 탈선의 흔적을 남기지 못하도록 항상 씻는 일을 포기하지 않음을 본다.

때로는 성도들의 믿음 안에 생활 중에, 방심하는 중에, 간교한 나의 생각이 파고들어 주님을 추구하는 갈망을 빼앗아 간다.

지금까지 여인이 겪었던 과거의 경험 곧 신앙생활과 주님을 섬기는 중에 풍부한 체험으로 여인은 타인들의 의해 지도자의 위치와 같은 수준에 올라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인은 지금의 영적인 지도자의 위치를 벗어나서 변경하고 싶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번에 주님의 부르심은 바로 이러한 상태를 흩으러 놓기 위한 목적에 들림이시다.

참으로 영적 진보란 모름지기 현재의 상태에서 자기만족을 느끼고 진보를 멈춘다는 것은 영적 성장의 치명을 갖게 한다.

실로 성도들이 영적 자기만족에 빠지면

 

첫째 양심이 고요해진다.

 

둘째 자기의 결점을 드러내고 자신을 참소 하는 일을 멈추게 된 .

 

셋째 지금 것의 이상을 추구하는 갈망이 사라짐으로 영적인 무 지가 찾아오게 된다.

 

이러므로

 

성도 여러분.

멈추지 말라 더욱 새롭고 오묘한 것을 얻기 위해 계속 사모함을 가지라 그래야 진보가 있다 발을 씻음은 더욱 더 새로운 움직임을 의미한다.

새로운 것을 찾고 얻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우리의 주저함과 멈춤이 주님을 제한하는 행동이며 주님을 냉대하는 행동인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4내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움직여 서

 

5일어나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 때 몰약이 내 손 에서,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빗장에 떨어지는구나

사랑하는 여인에게 생기는 문제는 거부의 문제가 아니고 육신의 불구의 문제다.

지금까지 그녀의 뜻은 주님에게 온전히 비춰진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지체함은 그녀의 타고난 생활 방식 즉 여인의 평범한 생활 태도의 완만한 행동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사실은 외부로 나타나는 힘이 필요한 것이다.

 

주님은 문틈으로 손을 들어 밀매

 

주님의 행동은 십자가의 깊은 교제 속으로 우리를 부르시는 움직임이시다.

이는 여인의 영적 나태함을 책망하는 것은 아니다.

이 손은 그녀를 포옹한 손이며 그녀 머리 밑에 그토록 부드럽게 얹혀 진 손이다.

그 손은 못에 찔려 상처 입은 손이다.

주님은 다시 못 자국 난 손으로 여인에게 호소하고 계시는 것이다.

즉 자기를 따라 더 깊은 교제 속으로 들어오라고 여인을 부르는 것이다.

여인의 문틈으로 손을 들이 밀었다는 말은 주님께서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는 것을 뜻한다.

주님은 자신의 손을 써서 여인에게 기억시키려한다.

그의 못 자국 난 손은 주님의 속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며 곧 주님의 참된 요구를 나타내시는 것이다.

우리 성도들의 모든 영적인 체험과 운동은 그리스도에게 이끌림으로 이루는 것이다.

진실로 구원을 받고 현상유지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주님을 새로이 바라보거나 주님으로부터 간청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이때 우리는 주님을 향해서 한 걸음 내디딜 수가 있는 것이다.

진심으로 주님을 만나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께로 향하는 감정이 있을 것이다.

이는 여인이 주님의 요청에 의해 체험을 얻는 것처럼 주님의 직접적인 요청에 체험을 하는 성도가 얼마나 되는가?

물론 말씀을 전해 듣고 체험의 영감을 얻는 것과 실제로 주님의 의해 영적 체험을 얻는 것을 분별할 성도는 얼마나 될 것인가? 참으로 안타깝다.

이제 체험 후 여인은 문을 열기 위해서 일어난다.

주님의 직접적 요구의 모든 인간의 이유를 내려놓고 십자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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