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론 12/19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21:27 조회52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양의 처음 난 것을 율법에 기록된 대로 우리 하나님의 전으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주고 37.또 처음 익은 밀의 가루와 거제물과 각종 과목의 열매와 새 포도주와 기름을 제사장들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의 여러 방에 두고 또 우리 산물의 십일조를 레위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였나니 이 레위 사람들은 우리의 모든 성읍에서 산물의 십일조를 받는 자임이며 38.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에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 한 사람이 함께 있을 것이요 레위 사람들은 그 십일조의 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곳간의 여러 방에 두되 39.곧 이스라엘 자손과 레위 자손이 거제로 드린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가져다가 성소의 그릇들을 두는 골방 곧 섬기는 제사장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있는 골방에 둘 것이라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려 두지 아니하리라
결론은 구약의 재정은 레위인 들과 제사장들의 고유 권한으로 이 재정에 대해서 드린 백성들은 간섭하거나 관여할 수도 없었고 이 재정이 어떻게 쓰이던 그것이 백성들이 궁금해야 할 문제들이 아니었기에 백성들은 십일조와 각종 예물을 드리므로 감사하였다.
왜!
1)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지 내 것이 아니기 때문
에 드린 자들이 사용처에 대해 알 필요가 없었다.
2)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었으며 레위인과 제상들의 기업으로 주신 것이었다. (즉, 생계를 해결 받도록 제정하신 법이기에 그들은 당연하게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레위인과 제사장들은 일체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었다.
오직 하나님께 예배하고 백성들을 중보 하는 일만 했던 것이다.
그래서 사도들도 재정을 가지고 생활하며 기도와 말씀을 전하는 일에 전무하였던 것이다.
3) 하나님의 법은 영원한 것이며 이 법을 다시 바꾸신 것이 성경에 한구절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o. 신약의 재직과 재정관리
사도행전 4장 32~37
32.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하니 37.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초대교회는 은혜와 성령이 충만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을 위해 아낌없이 돕고 섬겼다. 성령님께서는 그들 영안에 계시면서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도록 명령하셨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엄청난 재정을 사용해서 구제를 했고 당시 어려운 교회들을 많이 도왔다.
그러나 여전히 재정 관리는 사도들의 몫이었다.
그러나 교회가 급성하고 엄청난 재물이 헌금으로 들어왔다. 그래서 사도들이 직접 구제를 하게 되었다.
문제는 구제하는 일에 시간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기도하는 시간과 말씀을 주께로부터 얻는 것이 부족하여 졌고 육신은 몹시 피곤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기도하던 중 성령님의 감동을 얻게 된다.
사도행전 6:1~6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2.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사도들의 수는 11명뿐이었다. 이들의 수천 명의 구제를 책임지고 하는 일에는 엄청난 시간들이 소요되었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기도생활과 말씀을 연구하고 주께로부터 얻어야 하는시간이 부족했던 것이다.
그래서 결국 공궤를 잘하는 7곱 집사를 택하게 된 것이다.
‘공궤를’(트라펙사이스 τραπέζαις.)
보조하다, 부분적인 일을 맡아 하다, 협력하다. 등등이다.
당시 초대교회에 재정의 전체를 관리하는 것이 집사의 직무가 아니었고 구제하는 일을 맡아 했을 뿐인 것이다.
원어에서는 분명하게 구분을 하고 있다.
구약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한번 세우신 법은 신약에 와서도 변한 기록이 없다. 오직 일부분을 맡겨 봉사하게 하였던 것이다.
오늘날 교회들이 헌금을 투명하게 한다 하여 십일조와 헌물들을 공계하고 있다. 분명 성경은 십일조와 헌물은 사도들의 권한이면 그들이 생활하고 남은 것으로 구제하였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특히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성경은 단 한구절도 성도들이 결정하여 할 수 있는 것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 오직 하나님만이 관리하시고 간섭하시는 것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주의 할 점
1) 십일조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자신은 드리는 것으로 그 의무를 다하는 것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