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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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29 조회4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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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말씀하시는 것이다.
사람은 연단과 훈련을 통해서도 완전하게 부족한 것들을 처리 할 수 없다.
오직 십자가의 깊은 체험 안에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처리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여인은 지금 부활의 생명 안에 있으므로 주님의 성령의 의해 주어진 새로운 하늘의 속한 생활과 주를 위한 생활 외에 어떤 것으로도 남아 있지 않다.
그래서 여인의 모습은 아름답게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진실로 주님은 이런 믿음의 모습을 보여준 사람을 보고자 하시는 것이다.
우리도 이러한 체험 속에 있을 때 주님은 우리를 아름답게 보신다. 아멘
8절 “나의 신부야 너는 레바론 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 에서 나와 함께 가자 아마 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다보아라”
주님은 여인을 부르신다.
목표를 알리시며 그곳에서 주님의 요구대로 행해 주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결코 주님은 당신의 계획을 변경하거나 취소하시지 않는다.
어느 목표든 정하시고 친히 우리를 처리하신 후에 우리의 수준을 높이시고 우리를 그 정한 목적지에 이끄시고 그곳에서 이 목표 후로 정하신 목표를 향하도록 요구하심을 알 수 있다.
주님은 지금 주님과 함께 여인이 가기를 원하시고 또한 그 여인에게 주님의 요구하는 위치로 올라오라고 하는 진정한 영적 의미 가 있는 것이다.
올라오되 영적 전망대로 와서 주님이 보게 하고 알게 하고자 하시는 것을 알도록 하고자 하심임을 일차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주님은 레바논의 높은 산으로 가자고 하는 것이요.
올라오라고 하시는 것이다.
지역적인 레바논은 잣나무가 우거지고 그 향기가 가득하고 잣나무는 크고 고귀하며 향기로운 나무가 많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특별히 주님의 말씀에서 보여주시는 바와 같이 높은 산은 지상의 낮은 곳을 떠나 하늘의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바로 주님은 우리에게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수준에 이르러야 많이 주님의 요구와 뜻을 바로 알아 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사모해야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곧바로 주님이 요구하는 세상과 멀리 떨어진 높은 영적 높이로 올라가기에 갈급하며 최선을 다하여야 하리라.
또 한 가지 중요한 표현은 아마나, 스닐, 헤르몬, 이라는 단어의 속에 담겨진 비유이다 분명히 영적인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① “아마나” 라는 낱말의 의미이다.
“곧 증거 나 진리라고 하는 뜻이 담겨져 있다.
이 말의 진정한 의미는 히브리어 ”아멘“ 곧 그렇게 될지어 다. 와 가장 가까운 뜻을 가지고 있다.
② “스닐” 이라는 단어이다 유용성 있는 무장을 말한다 이 말의 의미를 영해하면 성령님으로 말미암은 영적인 무장을 의미하고 있다.
다가올 영적 전쟁과 이런 일을 대비한 영적 무장의 필요성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 장비를 영적 고지에서만 이러한 장비를 찾을 수 있다. 반드시 고지에서만 하늘의 불빛으로(성령님의 조명) 모든 것을 투시해 볼 수 있고 지상의 적의 행동을 관찰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③ “헤르몬” 파괴를 의미한다.
즉 주님의 십자가의 승리를 뜻한다.
주님이 독생자로서 어떻게 마귀의 일을 파괴 하셨는가를 보여준다.
하나님의 시야에서 볼 때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한다.
우리의 영, 육의 적이 우리 현실에 항상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영적인 산에 이르러 있어도 피할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다.
우리가 사자와 표범 산에 이르는 것처럼 영적인 고지의 체험의 시간을 가졌을 지라도 항상 주의에 사악한 영들이 도사리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의 땅의 높이에서 세상과 영의 세계의 깊이를 볼 수 있다면 사악한 영들의 실패를 반드시 알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적 싸움에 있어서 승리를 위해 우리는 먼저 해야 할일이 진지를 먼저 찾아야한다.
진지가 없이는 적의 깊은 움직임을 파악 할 수 없다.
실로 하늘의 속한 깊은 영적 통찰력이 없이는 적의 세미한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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