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을 이해하라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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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20:30 조회5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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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것이 하늘나라의 건설자이신 메시야의 특징이 된다.
신약 시대의 위대한 축복은 성령의 부으심이다.
그리고 메시야의 가장 고상한 특권은 성령을 주시는 것이다. 예수께서 이 땅위에 계실 때에 그는 성령을 하나님 아버지의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말씀하셨다.(눅11:13).
그는 영적으로 갈한 사람들을 와서 마시라고 초청하여 생수를 풍성히 저들에게 주었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이별하기 바로 전에 그의 제자들에게 보혜사를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였다.
성령의 선물과 그리스도의 구속 사업과의 관계를 특별히 살펴보기로 하자.
성령을 주시는 일과 그리스도의 떠나심과(요16:7) 그의 죽음을 주시는 일과 그리스도의 떠나심과(요16:7)그의 죽음을 암시하는
(요12:23~24, 13:31~33, 눅24:49 영광스럽게 되는 일은 관련되어 있다(요7:39). 이와 같은 관련성에 대하여 바울은 다음과 같은 성구에서 명백히 언급하였다. 갈3:13, 갈4:4-6, 엡1:3,7,13,14,
d) 특징을 나타내었다.
다음과 같은 말씀의 의미를 생각해 보기로 하자.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 하시더라."(요7:39) 물론 여기서 요한은 구약시대에는 아무도 성령을 체험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모든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의 능력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여기서 요한은 전 시대 즉 구약 시대에는 알려져 있지 않았던 성령의 역사의 어떤 일정한 양상을 가리켜 말한 것이다.
5. 현 시대에 있어서 성령의 역사를 보고자 한다.
가. 현저한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1) 그때까지 아직 성령을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갔다가 영광을 받으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주시지 않았다. 성령의 역사는 성자의 사명이 끝나기 전에는 비로소 성령을 통하여 자신을 나타냈던 것이다.
예수께서 승천하여 하나님의 면전에서 대언자의 구실을 하게 되었을 때 그는 인간을 위하여 성령은 은사(선물)를 하나님께 요구할 수 있게 되었다.
예수께서 이 땅 위에 계시면서 말씀을 전할 때에는 아직 오순절에 임하여 그 후 전 세계를 마치 큰 물결과 같이 휩쓴 성령의 위력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다.
왜 그러냐 하면 아직 예수께서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지 못했으며 (요6:62) 또한 그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했기 때문이었다.(요16:7,20:17).
인자가 육신의 몸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우편에 올라가 영화를 받기 전에는 보편적 성령의 임재가 불가능했던 것이다.
승리하신 그리스도께서 인간들을 위하여 성령의 부으심을 하나님께 간구할 때까지 하나님께서 자기의 장중에 성령을 장악하고 있었다.
2) 구약 시대에는 성령을 보편적으로 주어지지 않고 일반적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만 국한되어 있었다. 그리고 성령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언자들과 제사장들과 왕들과 기타 그의 나라에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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