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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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1 21:16 조회5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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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람 아담은 율법을 어겼다.
행위의 언약을 지키지 못했는데 더 큰 문제는 믿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신뢰하고 믿었더라면 그는 절대적으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하와에게 정확한 말씀을 전해주지 못함도 원인이 되었다.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과의 언약의 말씀을 어겼다.
그래서 인간에게 다시 모세를 통해 율법이 주어졌다.
그러나 이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오히려 율법이 백성들로 하여금 죄를 알게 하고 죄의 정죄를 받아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면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를 이 율법의 정죄에서 구원할 분이 오신다면 첫 사람 아담이 어겼던 율법을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의 요구대로 지켜야 한다.
그래야 본래 하나님이 의도하신 대로 율법의 올바른 기능의 효력을 우리는 누릴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우리에게 주시며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은 인간을 미혹하여 넘어지게 하시려는 의도가 아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여 지키기만 하면 하나님과 영원토록 함께 동행 하며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것을 누리며 영원히 살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의 요구를 이루어 드리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마지막 아담으로 오셔서 율법을 지키신 것이다.
아멘
둘째, 예수님은 십자가에 보혈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 주셨다.
첫 사람 아담과 하나님은 언약하시며 말씀하셨다.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결국 아담은 육신도 죽게 되었으나 영적인 부분도 죽게 되었다. 그래서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는 단절이 되었다.
죄의 대한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의 정하신 대로 죽는 것이다.
그래도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의 의해 죽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요구)대로 십자가 보혈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일정하시고 변케 할 수가 없다.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이 하나님의 뜻은 변할 수 없다.
정하여진 법을 보충하고 우리를 위해 효력 있는 법으로 완전케 하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 없는 사람이 대신 죽어야 한다.
그래서 약속된 메시야 이신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되셨고 동정녀에 마리에게서 나시므로 죄 없는 몸이 되셨다.
이러한 주님이시기에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정하신 율법의 요구를 지키셔서 우리에게 율법이 우리를 유익케 하고 살리는 복음으로 완전케 하신 것이다.
할렐루야!
셋째, 옛 율법을 새 율법으로 보강하신 것이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율법은 두 가지의 방향을 가지고 있다.
a. 율법의 계명이다.
계명은 지키는 것이다.
이는 예수님이 오셔서 지키심으로 이루어 졌다.
b. 율법의 원칙이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율법의 원칙은 반드시 믿음을 지킴으로 대치되는 것임을 말이다. 아담이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의 원칙인 믿음을 지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않았더라면 이런 주님의 이루심은 필요치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100% 하나님의 아버지의 요구대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주님의 공생애는 아버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요구를 완전하게 순종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지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창세로부터 예비한 복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되고 누리는 영광의 길이 열린 것이다.
우리는 한 가지 더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부분들이 있다.
왜 주님께서 율법을 보강하시는지를 알아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선지자들을 세우셔서 가르쳐 지키게 하셨다. 그러나 선지자들을 통해 계속해서 가르치는 율법에는 매우 부족함을 우리는 느낄 것이다.
구약은 사람들은 의지가 발동하여 법을 지켜야 했다.
그러므로 율법의 수준이 매우 낮은 부분에서 모든 판단이 이루어져야 했던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제 한 단계 더 높고 수준 있는 율법이 사람들에게 필요했다. 이제 사람의 의지가 발동하여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영의 의해서 지켜야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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