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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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1 20:07 조회5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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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가 스데반 집사처럼 사도 바울처럼 세상을 향해 대적하지 않고 그들이 죽는 죽음을 받아들이면서 까지 그들을 향해 온유할 수 있다면 우리는 미래의 천국의 땅을 기업으로 받게 될 것이다.
또한 이 땅에서도 하나님이 예비하셔서 주님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터전을 주실 것도 포함하고 있다. (눅 19:17~19; 계11:15)
오늘을 사는 우리는 싸워서 이기는 사람들이 국가나 땅을 얻는 것을 보고 있다.
만일 우리가 싸우지 않는 다면 이 땅에서 땅을 얻을 수가 없을 것이다. 즉 사람의 방법(인간적인)으로 싸워서 얻는 방법을 사용하지만 천국의 땅은 온유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사역도 역시 마찬가지가 될 것이다.
예수님을 보라! 그 엄청난 고난과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매달리셨지만 주님은 한 없이 온유 하셨다.
이런 주님께서 천국을 얻으신 것이다.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땅을 (γήν 겐)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κληρονομήσουσιν 크레로노메수신)
기업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의 세계에 속한 기업의 상급을 말하기도 하고 천국에서 우리에게 어떤 영역(고을)의 수장을 만드시겠다는 것이다. 모세는 얼마나 온유한 사람인가?
그에게 이스라엘 전체를 맡기셨다.
그리고 천국에서도 해같이 빛날 것이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 온유한 자에게 주님의 교회를 맡기시기를 원하신다.
또한 사역의 영역을 넓혀주시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세상은 강한 자에게 굴복된다.
그러나 영의 세계는 온유한 자에게 굴복된다.
하나님은 언제나 온유한 자들의 편이시고 그들을 통해 주님의 큰일을 이루셨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신다.
우리는 세상의 강하고, 우리를 미워하고, 우리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대항하지 않고, 참고 묵묵히 받아들여야 한다.
그들이 스데반처럼 돌로 칠지라도 왜 치느냐고 말할 필요가 없다. 모든 상황을 주의 섭리로 굳데 믿고 한없이 온유해야 하는 것이다.
꼭 기억하기 바란다.
당신은 과연 온유한 사람인가? 아니라면 주님께 온유하기를 기도하기 바란다.
6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말씀한다.
의에(δικαιοσύνην 디카이오쉬넨)
의는 하나님의 의라는 말이며 하나님의 속한 의롭고 신령한 것들을 의미한다.
신약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의라고 표현 한다.
주리고 (πεινώντες 페이논테스)
이는 배고픈 사람이 주림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상황에서 온 것이다. 인간에게는 더 많은 것을 채우고 싶은 주림이 있어야 한다.
주께서 부자는 공수로 보내신다.
정말 주를 향해 주린 사람들에게 당신의 양식을 공급하신다.
주린 자에게는 빵이나 떡이 필요했다.
물로는 갈증은 해결해도 배고픔이 해결되지 않음을 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주님은 생명의 떡이다. 우리는 주님을 우리 안으로 모셔야 한다.
그래야 굶주림이 해결 될 것이다.
배가 부른 사람은 주림이 없다.
주린 사람에게는 이런 영적 증상들이 일어난다.
*힘을 잃게 된다.
*청각을 잃게 된다.
*움직임이 제한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철저하게 영안에서 주릴 필요가 있다.
우리는 옛것들로 배부르다. 유대인들은 유대교의 것으로 배부르다.
그래서 주님이 없다.
타종교를 찾는 자들도 너무 채워져 있어 다른 종교 혹 기독교 참 종교에 대해서도 주림이 없고 우리 주님의 거룩한 성품과 신령한 것들에 주림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 오실 때까지 주님과 배부름이 반복될 것이다. 그러나 성숙한 영에 속한 사람은 주림이 없다. 왜 주님으로 가득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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