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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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1 13:21 조회3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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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영안에 소유한 사람은 영안에서 가르치시는 진리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향하신 미래의 대한 사명의 길을 알게 하신다.
또한 예수님이 우리로 영안에서 알게 하고 깨닫게 하고 믿게 해주시는 것을 통해 우리는 참 진리를 알고 믿어 참 믿음과 구원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 생명이 되신다.
주님은 말씀이 되어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의 생명을 거듭나게 하셨다. 우리의 영은 새로운 피조물 즉 새 영을 주님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생명이 있어도 예수 밖에 있는 사람은 생명이 없는 것이다.
물은 떠난 고기는 혹시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예수님 떠난 영혼은 사는 길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4. 예수님의 대한 사복음서의 역할
예수님의 탄생에서부터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과 고난당하심 그리고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승천하시는 모든 과정을 사복음서에서 매우 심도 있게 증거하고 있다.
예수님의 높고, 크고, 길고, 넓으심을 사복음서가 분담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여러 방면에서 볼 수가 없을 것이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이 복음서들은 저자가 다 다르다.
그러다 보니 예수님을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고 이해하고 깨닫는 측면이 매우 같은 것 같으나 다르며 복음서마다 의미가 깊은 것을 우리는 공부하다 보면 알게 될 것이다.
특히 마태복음을 기록한 마태는 세리였다.
당시 유대인들 사이에 세리는 매우 멸시를 받았고 유대인들은 로마의 노예들이라고 하여 죄인들로 취급을 하였다.
마가복음을 기록한 마가 역시 내세울만한 가문도 배움도 없고 매우 평범하고 연약한 사람이었음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이방의 의사였다.
그는 의술을 배운 자요. 당시에는 매우 지식인에 속하고 부유층에 속한 사람이라고 하나 이 역시 유대인에게는 존경받지 못했다.
당시 유대인들은 이방인을 멸시하였기 때문이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요한 역시 그는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였다.
그러나 그는 주님의 사랑받는 제자였으며 매우 사랑이 많았던 제자요 매우 성격이 온유한 사람으로 전해오고 있으며 노년에 그는 밧모 섬에 유배되어 그곳에서 천국의 세계를 경험하고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까지 경각을 알리는 주님의 계시의 말씀을 남기게 되었다.
특히 누가가 기록한 사도행전은 주 예수그리스도의 참 교회 시대를 시작하여 전 세계로 예수님의 복음이 뻗어나가게 되는 놀라운 역사의 기록이 담긴 진리의 말씀임을 누구도 부인 할 수 없을 것이다.
5. 사복음서의 길에 정하여진 순서들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놀랍게도 마태복음을 제일 먼저 첫 복음서로 정하도록 허락하셨다.
~마태복음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왕이시오 구주가 되시기 위해 성육신하여 오셔서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영원히 지옥에 가야 할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선택하셔서 죄에서 구원하시고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중요한 비밀의 말씀으로 기록하였다.
6.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들의 관하여
1) 예수님의 족보를 보자!
우리가 성경을 보면 유일하게 사복음서 중에서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서만 예수님의 조상들에 족보를 기록하고 있다.
즉 예수님은 왕족의 계보에 확실한 후손이라는 것을 알게 증거 하기 위함일 것이다. 또한 합법적으로 왕직의 계승자가 되심을 증거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족보가 필요했던 것이다.
2) 예수님의 족보를 살펴보자!
우리가 그토록 사랑하시는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이 족보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부분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보다 아브라함의 아들이요 다윗의 아들이라고만 기록하고 있다.
오묘하시고 기묘하신 주님을 사람의 짧은 생각으로 말하고 설명하기란 매우 어려운 것이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이라는 즉 신성과 인성의 연합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소개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육신에 조상들이 필요하고 그들의 족보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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