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기슭에 누운 염소 같구나”

머리털은 성경의 여러 가지의 의미를 부여함을 알 수 있다.

(민수기6:5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도무지 그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찌며” 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이 이런 제도를 세우심으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심을 보게 된다.

먼저는 헌신을 요구하심이며 하나님만을 위하도록 구별하심이며 또 하나는 가리움의 의미이다.

나의 인간의 모든 부족한 것들은 가리고 오직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함을 말한다.

삼손도 (사사기13:5) 나실 인으로 하나님을 위한 사람으로 드려졌다.

결국 여인이 주님만을 위하는 모습의 대한 만족하신 매력적인 부분의 칭찬이다.

우리 성도들도 주님을 위해 신령한 나실 인이 되어 주님만을 위하여 헌신하고 순종하고 드려져야 주님에게 매력적인 사람이 될 것이다.

(성도는 헬라어로(하기오스) “하나님을 위해 드려진 자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2절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 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이는 음식을 씨버 먹을 수 있는 기능을 가진 것이다.

이것도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허락된 것이다.

성도는 주님이 공급하시는 신령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영적인 치아를 가져야한다.

다시 말해 주님이 주시는 신령한 것을 내가 공급받아서 섭취 할 수 있는 성도라야 주님에게 매력인 성도가 되는 것이다.

(말씀. 신령한 계시 각가지의 나타나는 성령님의 의한 일 들이다.) 이러한 모든 것을 받아서 섭취해야 많이 살 수 있고 주님께는 아름다운 것이다.

“털 깎인 암양”

양들은 푸른 초원을 좋아한다.

그곳에서 풀을 먹고 어떤 풀이 좋은 풀인지 나쁜 풀인지를 분별 할 수 있는 능력이 속에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양을 만드실 때 이미 양의 몸 안에 좋은 풀과 나쁜 풀을 분별 할 수 있는 감각을 만들어 놓으셨다.

실로 성도도 주님의 공급을 얻기 위해서는 공급을 얻기 전에 이러한 것을 분별 할 수 있는 기능의 회복되어 있어야한다.

그래야 주님의 것과 사단의 공급을 분별하여 자신의 영적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님의 의도를 볼 수 있기 바란다. 털 깎고 목욕하고 나오는 양은 질서 있고 주님을 따르는데 있어서 인간 안에 불필요 한 모든 것을 제거하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의도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도 없이 각각 쌍 태를 낳는 양 같구나”

이 의미를 되새길 때 어떤 일이든 소화해 낼 수 있는 신앙으로 적절히 성장 되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쌍둥이는 주님의 어떤 것도 받아 들 일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고 어떤 것도 해 낼 수 있는 뜻을 보여준다.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도 그렇다 우리도 주님이 무엇을 명하든지 소화 해 낼 수 있는 힘 있는 성도가 되기 바란다.

3절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에 네 빰 은 석류 한쪽 같구나”

입술은 눈에 보여 지는 표현을 의미한다.

이는 주님이 주신 것을 씨버먹는다면 입술의 역할은 받아들이는 역할을 표현한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홍색 실은 두 가지의 의미를 보인다.

ⓐ 여호수아 2:21“기생 라합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도와주고 약조한 대로 붉은 줄을 창문에 매었다 이는 구원을 예표 하는 의미를 주고 있다.

ⓑ 마태복음 27:31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이 의미는 주님의 신령한 권위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