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야 하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우리는 높아지는 것을 조심하라 인정받고 싶은 욕망을 조심하라

- 예수님은 사단의 요구를 듣기 위해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것이 아니고 사단을 멸하러 오셨다.

예수님은 기적을 일으켜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오신 분이 아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우리의 죄를 위해 아버지의 뜻을 따라 죽으러 오셨다. 우리를 위해 죽어주시지 않으신다면 어떤 기적도 우리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높은 곳에 사단이 올릴 때 겸손하게 천천히 낮은 곳으로 내려와야 함을 주님이 보이시며 그래야 사단을 이길 수 있다고 보여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것임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c. 엎드려 경배하면 천하만국을 내게 주리라

사단의 욕망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에스겔 28장과 이사야 14장을 보면 사단은 하나님의 보좌를 향해 도전한다. 모든 천사의 예배를 사단 자신이 받고 싶어 했 다. 여전히 그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오늘 예수님 앞에 서있는 것이다.

사단은 예수님을 자신이 부리는 세상의 임금으로 세우려 한다.

사단은 자신에게 절할 것을 요구한다. 즉 하나님을 배신하고 자신에게 경배하며 자신의 뜻을 따르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한다.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그를 섬기시겠다고 말이다.

-사단은 오늘 우리들을 찾아와 기회를 주는 것처럼 미혹한다. 내게 절하고 내 뜻을 따르면 명예도, 권세도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주겠다고 말이다.

속지 말자.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경배하기 위해 창조되었고 그것이

우리의 유일한 삶이요.

사명임을 잊지 말자.

세상의 전체를 받아 누리는 것 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경배함이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이요. 축복이요. 영원하다는 것을 말이다.

결론은

마귀가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우리는 정말 사단에게 예수님이 다가가셔서 하신 일이 성자 하나님의 입장이 아니라 둘째 사람으로 가신 것이다.

첫 사람 아담을 시험한 사단은 성공했었다.

그러나 둘째 사람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을 유혹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예수님은 돌을 바꾸라는 시험에서 영적인 양식을 드시므로 유혹을 물리치셨고 성전꼭대기 시험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으심으로 이기셨다.

산꼭대기 시험에서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므로 사단을 물리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활의 유혹, 교회생활의 유혹, 세상의 영광을 얻기 위한 유혹을 이겨야 승리의 삶이 있을 것이다.

4. 세례 요한이 옥중에 수감되었다.

마4:12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라고 말씀한다.

이제 주님은 공생의 사역을 시작하셨다.

그러나 세례요한 잡힘을 들으시고 조용히 갈릴리로 가셔서 낮은 곳에서부터 사역을 시작하셨다.

우리는 이곳에서 예수님도 환경의 지시를 따라 움직이시는 것을 기억 할 필요가 있다.

세례 요한의 투옥을 보며 우리는 한 가지 귀한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즉 종교적인 힘과 정치적인 힘, 즉 유대 종교와 로마 정부는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이루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데 세상의 있는 힘과 권력도 쓰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주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니 세례 요한의 직무와 할 일은 끝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례 요한을 멈추게 하시려고 헤롯왕을 도구로 사용하셔서 옥에 결박당하게 하시고 결국 헤롯왕의 의해서 순교하게 만드셨다.

5. 예수님의 첫 메시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라고 말씀한다.

회개는 (메타노이아) 방향을 전환 하라는 것이다.

실제적으로 이 말씀은 세상의 임금 사단으로부터 나와서 하나님께로 방향을 돌리라는 것이다. 종교를 바꾸고 진리를 바르게 알고 믿어 천국을 소유하라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