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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8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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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19:39 조회3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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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의 의미§

 

오정은 우리의 시간으로 표현할 때 정오로 생각해야 한다.

이는 휴식과 관련된 완전한 시간을 의미한다.

(잠언4:18)“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의 이르거니와라고 말씀한다.

이는 주님의 열정은 정오에 시작됐다는 것에 유의하라 주님은 세상의 빛으로 오셨다 이매 아버지의 일을 하여야 하리라아멘~~

 

내가 동무 양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리 운자 같이 되랴

 

이 동무들은 주님의 동무들이다. 그러나 양떼들은 주님의 양떼들이 아니다 과연 이들은 어디에 속해 있는가?

바로 주님의 동무들의 양떼들이다. 즉 주께로 몰려든 은혜의 복음의 진리를 따르는 자가 아니요 하나님을 따르는 자 곧 율법을 따르는 자들이다.

주님이 이 땅에 오셨으나 끝까지 유대교를 고집하는 자들 결국 이들이 주님을 죽인 자들이다.

가리 운자

 

수치스럽고 혼란한 상태에 있음을 의미하고 사람을 따르는 자들의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결국 니골라 당 같은 자들의 최후를 말하는 것이요 발람 선지자를 따랐던 모든 자들은 하나님과 성령 앞에 가리 운자가 되었다”(요한계시록2:1415)

고하라

 

여인은 만족을 찾고 싶어서 방황한다. 자신의 영혼을 위해 양식과 휴식을 찾고 싶어서 방황한다.

유대교 안에서 상처받고 목마르고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오늘날 만족한 말씀과 영혼의 완전한 휴식을 줄만한 그런 교회와 목회자를 만나지 못해 방황하는 성도가 얼마나 많은가?

성령의 역사로 침상 같은 신령한 체험을 한 성도들은 찾고 있다.

영의 양식과 영혼의 완전한 휴식을 줄만한 말씀 있는 교회와 영에 속한 목회자를 말이다.

오늘 여인은 왜 곤고한가?

자신이 바르게 걸어야 할 정로를 벗어나 타인의 일들을 순종했다는 것을 책망 받고 있기 때문이다.

주님이 계신 곳 그곳에는 양식이 있고 쉴만한 안식처가 있다.

여인은 그곳을 갈망한다. 우리도 찾아야 한다.

 

고하라

 

여인은 왕이 알려주기를 갈망한다.

침상의 신령한 경험을 한 후 여인은 솔로몬이 보고 싶고 곁에 있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다.

우리도 침상의 시간 같은 신령한 체험이 있어야 속에서 성령님의 능력의 역사를 따라 주님 계신 곳을 갈망하게 되고 주님과 늘 함께 있고 싶고 주님과 늘 동행하고 주님이 양떼를 먹이시는 곳에서 주님을 섬기며 주님과 함께 영적인 휴식을 누릴 수 있으며 그곳에서 목자의 일을 협력함이 최고의 봉사로 하나님께 영광되리라 믿는다.

 

8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떼의 발자 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 니라

솔로몬은 술람미를 여인 중에 어여쁜 자라고 말한다.

실로 술람미는 왕을 감각할 수 있고 왕을 깊이 알게 되었고 주님과 평범한 사이를 넘어서는 신령한 믿음의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기에 솔로몬에게 제일 관심이 있는 애인 중 하나가 되는 영광을 얻은 것이다.

성도들도 마찬가지다 주님의 관심의 대상이 되려면 주님을 감각할 수 있고 주님의 생각을 알 수 있고 주님이 관심을 가질만한 장점과 능력을 소유해야 한다.“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이 말의 의미는 거의 질책 조의 말임을 알 수 있다. 의미는 이렇다 여인이 바르게 걸어야 할 정로를 벗어나 타인들의 일들을 순종했다는 것이다.

그것을 책망하고 있다.

오늘날 사람이 정한 규칙 안에서 교회를 섬기는 성도는 많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주님이 주선한 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든 현실이다.

주님이 실제로 우리 안에서 성령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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