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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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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54 조회4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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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려 나와 내게 속한 내 포도원은 내 앞에 있구나

 

여인은 많은 포도원 지기 가운데 끼어 있는 평범한 포도원 지기가 아니었다.

진실로 주님은 여인에게 개인적인 포도원을 주었다.

여인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포도원을 경작 할 수 있다.

이처럼 주님은 개개인에게 맡기시는 일이 있다.

우리는 이 몫을 사랑으로 인해서 바쳤던 것이다.

기본 적으로 봉사는

 

첫째 율법의 요구 때문에 봉사하는 수고이고

 

둘째는 사랑으로 나타나는 봉사이다.

 

셋째는 의무감에 의존한 봉사의 행위이며

 

넷째는 주님을 섬기는 기쁨에서 우러나서 하는 즉 성령의 이끌 림의 봉사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여인은 지금 훨씬 더 높은 차원의 신앙생활을 하여 많은 사람들의 봉사와는 전적으로 다른 것이었다.

여인의 봉사는 깊은 내면의 사랑 속에서 봉사하는 것이므로 더 높은 수준의 봉사이다.

우리도 안에서 역사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수준 높은 봉사를 드릴 수 있어야 하리라.

 

 

13 너는 내 동산에 거한 여자야 동무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나로 듣게 하려므나

 

동산은 히브리 원문에 복수로 기록하고 있다.

주님은 한 동산만 가지신 것이 아니라 여러 많은 동산에 거하심을 비유함이다.

이것은 주님께서는 많은 성도들의 속사람의 동산 안에 거하신다는 것이다.

주님 자신이 기뻐하는 모든 사람 안에 거하신다는 것임이 틀림이 없다.

그래서 여인은 확신 있게 담대하게 동무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고 강조한 것이다.

이제 많은 사람들은 듣는 것이 보다 유익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많은 훈련과 경험을 거친 그들은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는 것은 더디 하는 몸의 태도를 익히게 되었다.

 

성도 여러분.

우리도 이제는 전과 다르게 절대적으로 주님께 들려오기를 고대해야 한다.

실로 우리 영 안에 동산에서 말하시고 명령하시는 소리를 듣고 주님의 가르치심을 따라 생활하고 일하기를 바란다.

주인이신 주님의 지시를 따라 포도원 일을 하는 것이 마땅하리라 믿는다.

 

14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노루와 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여라

이 내용의 진정한 의미는 이렇다.

바로 주님의 재림의 관한 깊은 묘사이다.

주님의 나라가 임하실 것을 바라며 주님의 오심을 갈망하는 기도이다.

이제는 벧엘의 산들이 아니요 향기로운 산들이다.

이는 향기와 아름다움으로 넘치는 광활하고 사랑과 영광이 충만한 천년 왕국의 세계를 비유하고 있는 것이다.

진심으로 주님이 향기로운 산들에서 빨리 달리는 노루와 어린 사슴처럼 영광의 주님이 천국 실현의 세계로 오시기를 갈망하고 있다.

인간은 주님이 오시므로 우리의 영육이 가득 채워져 다시 오실 주님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 되며 기도는 영원한 찬양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할렐루야 죄가 없는 그곳에서 주님을 섬기게 되니 이 영광을 어디에 비하리까?

 

성도 여러분. 그날까지 견디고 죽도록 충성하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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