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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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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19:46 조회4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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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아름답고 새소리는 즐거움과 행복을 묘사한다.

이런 의미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부활을 상징하는 것이다.

(고전15: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라고 말씀하셨다.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이 말씀의 의미는 들리는 소리를 강조한다.

즉 찬양의 소리이다 부활의 역사는 찬양을 나오게 한다.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여기에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만발함을 말한다.

이는 성도들의 영적 생활의 향기를 말한다.

이 생활은 풍성한 열매를 약속하는 생활이다.

특히 포도나무는 열매가 맺은 다음 꽃이 피기 때문에 열매는 보장되었다.

다른 나무들은 꽃이 피는 것이 먼저이다.

이제 여인은 부활의 능력을 나타낼 때가됐다.

이제 성도들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성령으로 일어나서 주님의 사랑을 만방에 나타내야한다.

살아있는 행동으로 성령님의 이끌려서 말하게 하심을 따라 세상에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야 한다.

 

14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여기에서 여인은 자기 연인의 음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전에 그녀의 눈은 비둘기로 비유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여인 자체를 비둘기로 비유하고 있다.

이 묘사는 여인의 신앙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야 됨을 말한다.

그러나 아직 그녀는 깊고 온전한 십자가를 경험하지 못하고 있음을 본다.

 

바위틈의 의미

 

첫째, 주님의 십자가를 묘사한다.

 

또한 주님의 고난을 뜻한다.

바위틈은 편 한 곳이 아니요 험한 곳이며 위험이 많은 곳이다.

그래서 십자가의 고난을 묘사하는 데에 이곳을 사용하였다.

 

둘째, 주님은 여인이 십자가상에서 주님과 함께 죽은 사실에 대해 깊이 알기를 원하신다.

 

지금 이 단계의 정도이면 부활의 생명의 의한 능력으로 생활해야 한다.

즉 부활의 생명인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야 함을 말한다.

주님은 지금 여인이 주님이 원하시는 영적 성장에 이르기를 원하시기에 십자가에 의한 죽음에 체험이 깊이 있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왕은 여인의 얼굴과 소리가 반드시 바위틈에서만 보이고 들려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십자가의 역사 안에서 형성되고 다듬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여인은 먼저 자신 편에서 주님을 위하고 따르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십자가의 흔적이 절실히 필요한 때가 되었다.

그러니 이제는 여인의 생각, 소원, 목표, 욕심 ...등등 십자가에 못 박고 주님의 성령의 생각을 따르는 수준을 보기를 원하셔서 이 비유를 하신 것이다.

지금도 여인의 겉모습은 부족함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아직도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 헌신의 범위, 주님의 약속하심, 성령님이 영 안에서 말씀하심 등등 )여인에게 바르게 이해되어 지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진실로 여인의 얼굴은 주님이 인정하신 외형의 모습이다.

또한 소리는 성도들의 기도와 찬양을 의미한다.

이제 여인에게 남은 것은 모든 체험과 일의 중심 안에 만왕의 왕 주님을 내세워야 하고 주님을 위해 살아야한다.

다시 말해 왕이 중심을 차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드시 왕께 순종해야 하며 왕을 기쁘게 하는 생활을 영위해야 한다.

 

낭떠러지의 은밀한 곳

범인이나 사람이 이를 수 없는 곳이다. 이는 승천의 깊은 경지를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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