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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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25 조회5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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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면류관처럼 아끼고 인정하시는 것이다.
“어머니의 영적 의미”
이스라엘 또는 은혜의 깊은 세계를 의미한다.
① 개인적인 면 : 전 인류로 보는 것이 맞다.
② 객관적인 면 : 주님의 인간적인 모습의(육신의) 족보에서의 어머니로부터 예비 되신 것이다.
곧 인간 중에 선택된 한 몸이시다.
즉 예수님은 전 인류의 어머니로부터 태어나셨다.
여인과 왕이 실제로 결혼의 세계로 들어가는 계시의 단계에서 되어 진다.
결혼 세계에서 얻어지는 최고의 사랑과 기쁨은 최종적이며 성숙한 연합 후에 성취되는 것이다.
이것을 영적 의미로 보면! 이 같은 기쁨은 성도가 경험적(체험적)사랑의 결합에 온전히 참여함으로 오는 것이다.
이 같은 결혼식의 축하와 함께 주님은 이 결혼식의 당사자로서 기쁨의 면류관을 쓰게 된다.
우리의 영이 이러한 신령한 주님과의 결합의 체험이 충만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아가서 4장
1.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구나
2.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오는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3.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4.네 목은 무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방패 천 개,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5.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어린 사슴 같구나
6.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 라
7.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8.내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오너라
9.내 누이, 내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10.내 누이, 내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보다
진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향기롭구나
11.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있고 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
12.내 누이, 내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13.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풀과
14.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 이요
15.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16.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 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Ⅴ. 아가서 4장
1절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이 내용을 자세히 음미하면은 주님과 깊은 체험을 하여 주님의 영과 하나 된 상태에 있는 성도들의 영적 기능의 회복을 가르쳐 준다.
이것들이 많을수록 주님은 우리의 영적 기능 속에 매력적인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마치 솔로몬이 여인의 신체의 매력적인 부분을 알려 주는 것과 같다.
㉮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눈은 사물을 분별하는 것으로 이는 영적인 분별력을 의미한다. 특히 비둘기는 두 눈을 가졌지만 사물의 한 가지 이상은 보지 못한다고 한다.
성도가 성령의 임재를 통해서 영적 분별력을 얻게 될 때 주님 눈에 매력적인 첫 번째가 된다.
사도들의 영적 열림을 보라 얼마나 밝고 신령한가?
베드로는 아나니아의 속임수도 알아내는 신령한 분별의 눈을 가졌으니 얼마나 주님에게 매력적이겠는가?
그리고 오직 주님만이 시야에 보이니 주님의 일만 생각하게 되고 주님을 위하니 어찌 매력적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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