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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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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1 21:19 조회5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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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혼 증서를 써주라 그리고 음행한 연고 없이는 절대 여성을 용납하라고 하는 것이다.

 

음행’(πορνείας 포르베이아스)

음행은 매우 의미심장한 의미를 담고 있다.

첫째. 지나친 스킨십의 문제를 다루심

(항문성관계, 짐승과 성관계, 짐승의 의해 애무를 받음)

 

둘째. 도를 넘어서는 성관계를 다루심

 

셋째. 다른 남자를 자신의 남자로 만들어 사는 문제로 다루심

요즘 본 남편, 애인, 친구 등등으로 너무 무질서하게 여성들이나 남성들이 탈선하고 있다.

이런 것들은 이혼의 사유가 되며 반드시 이혼증서를 써주어야 하고 이런 유의 죄를 짓는 자는 이혼이 합법적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33~37또 옛 사람에게 말한바 헛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말씀한다.

 

이제 맹세의 문제에 도달 하였다.

구약은 맹세를 허용한다.

그리고 이행을 촉구한다.

그러나 신약은 다르다 도무지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맹세는 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은 영으로 주님을 섬기는 시대이다.

그러므로 절대적으로 서원이나, 작정, 그리고 맹세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사람은 먼저 주님의 의도를 알아야 할 것이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간은 무능하기 때문에 어떤 명분과 이유를 동원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사람이 말하기는 쉽다.

그러나 지키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지키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만일 지키지 못한다면 우리는 매우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전도서 56네 입으로 네 육체를 범죄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하여 하나님으로 네 말소리를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명하시게 하랴 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신약에서 주님께서는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고 하신다.

가장 큰 예로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사건을 통해 맹세가 얼마나 무서운 단계의 징계까지 갈수 있는 가를 보여 주셨다.

맹세는 하지말자!

우리는 지킬 능력이 없기 때문이며 이 일로 인하여 영적으로 치명적인 고통과 아픔을 겪게 되기 때문인 것이다.

또한 반드시 사단은 개입되어 우리의 맹세가 지켜지지 못하도록 간교한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를 방해할 것이다.

 

우리는 옳으면 옳다 아니면 아니라하는 것이 유일한 길이다.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에서 나는 것이다.

즉 우리는 지킬 수 있는 것만 약속하고 시행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그 외에 모든 실언은 사단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요즘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작정시키고 맹세시키는 목회자가 많다. 분명히 말하고 싶다.

절대 작정시키는 일은 하지 말라.

그것이 사단에게 훼방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요. 주님께 충성을 다하는 길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잘 판단하여 맹세하는 것 보다는 현실의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참으로 지킬 수 있는 것만 말하고 사단에게 훼방당하지 않는 삶의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38~48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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