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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3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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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31 조회4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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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여인의 환경이 순조롭던 순조롭지 못하던 여인은 환경에 의해 악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 환경을 이용해서 자기 안에 있는 향기를 내도록 하며 때와 시기에 관계없이 향기를 띄우게 한다.

지금 여인은 은혜의 상태의 도달해서 영적 생활의 핵심을 본다면 여인은 육의 환경 안에 있지 않고 영의 환경에 있어야 함을 깨달았다.

과일의 향기가 내부에 있다면 북풍이 불든 남풍이 불던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이 바람들은 여인에 속에서 나오는 향기를 멀리 멀리 띄우는 데에 도움을 줄 뿐 다른 의미는 없다.

참으로 성령 안에서 통제를 받고 살며 그 영의 환경에 있다면 고난이 오히려 유익하고 오히려 다니엘처럼 하나님을 향한 충성의 향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향기 믿음의 승리의 향기가 바벨론 전체로 뻗어 갔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아멘

 

 

 

 

 

 

 

 

 

 

아가서 5

1.내 누이, 내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 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우유를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많이 마시라

2.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 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 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3.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 랴마는

4.내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움직여서

5.일어나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 때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빗장에 떨어지는구나

6.내가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는 벌써 물러갔네 그가 말할

때에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노라

7.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 는 자들이 나의 겉옷을 벗겨 가졌도다

8.예루살렘 딸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내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9.여자들 가운데에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기에 이같이 우리에게 부탁하는가

10.내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많은 사람 가운데에 뛰어나구나

11.머리는 순금 같고 머리털은 고불고불하고 까마귀 같이 검구나

12.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우유로 씻은 듯하고 아름답게도 박혔구나

13.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언덕과도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고 몰약 의 즙이 뚝뚝 떨어지는구나

14.손은 황옥을 물린 황금 노리개 같고 몸은 아로새긴 상아에 청옥을 입힌 듯하구 나

15.다리는 순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 같고 생김새는 레바논 같으며 백향목

처럼 보기 좋고

16.입은 심히 달콤하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딸들아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로다

. 아가서 5

 

1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 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마시라

 

주님의 축복과 생명이 풍성하신 동산이다.

주님이 이 동산에 자주 왕래 하셨음을 알 수 있다.

주님께서는 그저 다녀간 것이 아니고 특별한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오신 것이다.

우리 성도들은 헌신과 봉사로 인하여 주님의 것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는 봉사와 헌신이 있을 때 주님을 이렇게 정원의 동산(우리의 영 안에) 까지 모실 수 있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진실로 주님은 과일의 향기가 있을 때에만 오시는 분이심을 잊지 말아야한다.

결코 안일하고 평범하게 자신이 주님 안에 있다고 해서 자기만족에 빠지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언제나 주님으로부터 엄한 경고가 있음을 주의하시기를 바란다.

진실로 성도는 반복되는 인내의 기도를 통해서 주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이 단계에 와서 주님은 그녀와의 관계에서 이 노래의 첫째 부분에서 갖지 못했던 지위에 오르는 것을 본다.

지금 실제의 상황에서 주님은 여인에게서 발견한 것과 여인에게서 받은 것에 의해서 주님은 고통과 수고의 열매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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