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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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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31 조회4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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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수준 높은 헌신과 봉사는 일반 우리가 하는 헌신과 봉사와 주님께서 우리를 받아주시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임을 특별히 유의하라.

스데반 집사의 봉사와 헌신(“돌에 맞아 죽으면서 까지 원수를 위해 기도하는 영적 열매의 신앙”) 에바브로디도의 봉사와 헌신(“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않고 주님의 지체를 위해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음 이 얼마나 풍성한 영적인 열매인가”) 이런 분들의 헌신과 봉사는 주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심과 고난당하심의 보람과 열매를 보시게 되는 결과가 된다.

이들이 이렇게 되기까지는 스스로 된 것이 아니다.

주님께서 많은 인내와 섭리와 역사로 우리를 처리해 주실 때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진실로 우리가 주님을 위해 주님의 뜻을 정확히 알고 우리가 헌신하고 영광을 돌릴 때 주님께 만족과 영광이 되는 것이며 주님이 모든 것을 얻으시는 것이다 .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라

 

우리는 여기서 친구들과 사랑하는 자들의 대해 잠시 상고할 필요가 있다.

주님은 지금 만왕의 왕 되신 자신의 권한 안에 있는 향기로운 동산에서 주님의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마음껏 즐기고 있다.

진실로 삼위일체 이신 한 분 하나님께서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봉사와 헌신과 사명 감당과 충성으로 맺어 놓은 열매를 받아들이시고 또한 즐기시기 위해 이들과 함께 하나가 되시어서 계시는 것이다.

결국 이 말씀을 정리한다면 성도들의 충성된 삶의 영광을 받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 사람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2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 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 열어 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이제 비로서 여인은 소득 없고 무의미한 봉사와 육에 속한 모든 생활은 이제 벗어나게 됐다.

이제는 안식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얼마나 귀한가?

지금 여인은 스스로 결정하며 움직이고 계획하고 자아를 앞세우는 것으로부터 오는 근심 걱정 두려움도 없는 상태다 참으로 십자가의 거룩한 속죄의 은총으로 죄 사함 받았고 육신 안에 나타나는 더러움의 모든 것을 해결하셨다.

이제 여인은 영적 신령한 안식인 평안에 도달한 것이다.

어떤 죄도 타고난 사람의 자아도 나타나지 않고 있음을 보는가?

성도여 보는가?

여인의 영적 생명이 사랑하는 주님 안에서 누리는 체험 속에서 안식을 취하고 있다.

지금 여인의 살아가는 삶 속에는 묵상과 믿음과 교통과 생명력 있는 역사와 활동만 있을 뿐이다.

여인이 영안 에서 생동하는 생명의 흐름이 있는 것이다.

성령님의 내주 하시는 역사를 통해 여인의 생활에 나타난 주님의 부활 생명이 있다.

이러므로 실로 여인의 육과 혼은 잔잔한 안식과 고요함이 있는 반면에 여인 안에 깊숙이 영안 에는 살아 움직이는 작용이 있을 뿐이다 성도 여러분은 아셔야 한다.

진실로 성도는 속사람과 육신 사이에 크나 큰 차이가 있음을 아는가? 성도는 육으로 쉼을 누리지만 내적으로는 완전히 열어져서 지속하는 은혜가 유지 되어야한다.

(갈라디아서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의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 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라고 말씀한다.

사도 바울은 이 말씀을 통해 주님과 온전히 영안 에서 함께 있는 인격을 상징하였다.

성도 여러분. 영은 결코 졸지 않는다.

주님께서 언제라도 부르시면 즉시 음성을 알아듣고 주님께서는 가장 다정한 표현으로 우리의 영을 부르시고 계심을 알아야 할 것이다.

주님은 왜 여인을 불렀을까?

 

문 열어다오

 

지금 주님은 이제 자신이 왕이심을 여인에게 알리시면서 성도들의 영 안에 주인으로 역사 하시기를 원하시고 있다.

결국 주님은 여인이 스스로 세운 벽 울타리에서 벗어나 자신이 마련한 장소 안에서 부활의 생명으로 즐기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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