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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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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1 21:20 조회4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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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사람 요셉을 보라 자신의 의지로 파혼을 생각 했으나 주께서 말씀하시니 자신의 의지를 바로 내려놓고 순종하는 모습을 보라 우리의 영적 수준이 이렇게 되어야 함을 새 율법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주님께서 고기 잡는 것 밖에 다른 생각이 없었던 베드로를 부르셨다. 그는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내려놓고 주님을 따랐다.

그러나 자신의 의지를 내려놓지 못했던 사람들이 최후를 보라 가룟 유다, 데마, 롯의 처 등등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나는 한 번도 생각해 본적도 응답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 오늘 바로 주님의 요구가 응답의 시작인 것이다.

아멘!!

 

d.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이는 물질적인 문제를 다루는 것 보다 더 월등한 부분을 주께서 우리에게 제시하시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즉 우리는 상대가 어떤 요구를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시험 들거나 상처를 받는 것이 영적인 성숙함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리한 요구를 받을 때 화가 난다.

매우 황당하고 기만당하는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래서 안 된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옛 율법이라면 화를 내고 오히려 요구하는 사람에게 무엇인가? 충고도 할 수가 있고 거절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는 나의 죄의 의해 오염된 것들이 내 안에서 밖에 요구 때문에 나와서는 안 된다,라고 말씀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요구의 문제는 모든 형제와 자매들의 허물을 탕감하는 문제도 다루고 있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오늘 영에 속한 우리에게 그들이 잘못을 하고 용서를 구할 때 조건 없이 거절하지 말라고 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우리의 영혼 깊은 곳에 들어오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e.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라

이것은 옛 율법이다.

옛 율법은 깊이 있게 들여가 보면 반드시 보응을 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결국 사랑을 찾아보기는 어려운 것이다. 용서라든가 헌신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참으로 율법은 남에게 유익을 주지도 않는다. 또한 남에게 피해도 주지 않는다. 그리고 나 역시도 피해보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율법의 한계이다. 이런 율법에 의해 우리의 죄 문제가 용서 되기란 상상할 수도 없음을 우리는 알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율법 보충된 율법을 주시므로 모든 계명이 오히려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법으로 바꾸어지는 것이다.

할렐루야!

 

원수를 사랑하며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이는 새 율법이다. 참으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최고의 율법이 주님으로부터 인생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옛 율법에는 사랑이 없다. 용서도 없다. 그러나 주님이 주신 새 율법은 이렇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다. 주님은 사랑이시다.

그리고 하나님도 사랑이시다.

우리는 그 사랑에 의해서 메시야를 통해 구속을 얻었고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버린 우리의 관계도 회복이 되었다.

 

이웃(πλησίον 플레시온)

가장 가까운 사람 나의 아내, 나의 자녀가 바로 가장 우선순위에 대상임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이웃하면 가장 가까이 사는 옆집부터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주님은 그렇지 않으셨다.

우리의 가장 가까운 아내부터 자녀부터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고 하시는 것이다.

 

사랑하고(Αγαπήσεις 아가페세이스)

하나님을 사랑하듯, 주님을 사랑하듯 사랑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과연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는 주님을 위해서는 시간도 물질도 헌신도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나 정말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를 위해서는 그렇지 못함을 알 수가 있다. 자녀들을 위해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를 한다.

그러나 가장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아내를 향하여 우리는 너무나 소홀함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정말 너희가 하나님과 나 예수를 사랑한다면 가장 가까운 아내부터 사랑하라고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다.

 

원수를 위해 기도하라

 

원수를(έχθρόν 엨스드로이스)

반대하는 자, 방해하는 자, 길을 막는 자, 나의 일을 인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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