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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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15:47 조회5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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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때는 세상 끝” 주님이 오시는 날이 될 것이다.
30절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라고 말씀합니다.
반드시 주님께서는 오셔서 가라지들을 심판하시는데 불 못으로 던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난 후 우리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이다.
31절~32절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라고 말씀한다.
1. 천국은 겨자씨 한 알과 같다고 하신다.
왜 주님은 음식을 비유로 하실까?
천국 백성들의 역할을 비유하신데 말이다.
이는 우리의 역할이 하나님께는 영광을 드리고 사람들에게 영적 겨자씨이신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역할이라고 하는 것을 말씀하기 위함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만일 계속 굶주리게 하고 그들이 굶주림을 심하게 겪으면 저들 역시도 포악하고 육신에 속하여 악한 모습을 드러내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열심히 공급하는 겨자씨의 나물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 “겨자씨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2. 겨자씨가 자라서 나물보다 크고 나무가 된 것을 지적하신다.
이스라엘의 농부들은 겨자씨를 밭에 1년생 식물로 먹기 위해 밭에 심는다.
그런데 나무가 되어 있다는 것은 그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말씀하고 있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기능을 벗어났다고 하시는 것으로 우리는 이해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창조하신 창세전에 세우신 목적에서 벗어났음을 이 비유를 통해 말씀해 주시는 것이다.
즉 기독교가 로마의 천주교로 타락하고 각종 이단 종교를 만들어 내는데 유대교가 많은 공헌을 했다고 하시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창조 전 예정하시고 계획하신 길과 영적 기능의 상태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아주 중요한 것 한 가지가 덧붙인다.
겨자씨는 나물로만 사용가치가 있고 겨자 나무는 땔감으로 밖에 아무 기능이나 용도로 사용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밭만 버리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뿐이다.
잘못된 종교들이 세상에 속하여 가정을 무너뜨리고 사람과 사람이 원수 맺게 하고 미워하고, 시기하여 사람을 살해하게 하고 악한 술 문화, 음란 문화, 대중 음악문화, 마약문화 간음죄 폐지 등등 이러한 것들로 세상을 완전히 타락시키고 있고 잘 못된 지식, 문화, 경제 등등 겨자나무가 되어 세상을 완전히 사단의 소굴로 만들어 놓고 말았다는 것을 이 비유를 통해 우리는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새는 나무에 앉아 똥을 싼다. 이 똥들은 땅을 완전히 산성화 시켜 어떤 열매도 곡식도 자라지 못하게 만들고 마는 것이다.
오늘 날 우리 기독교도 점점 나무가 되어가고 있음을 볼 수가 있다.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는 것이다.
새벽예배가 폐지되고, 금요기도회가 폐지되고 어떤 교단은 주일 한번만 예배를 드리자고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교회에 사랑이 없어지고 있다.
교우 간에도 목회자 간에도 너무 사랑과 섬김이 없어지고 있다.
이 또한 나무가 되는 것이다.
진정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원하시는 교회의 역할을 우리는 해야 하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를 영적 음식으로 교회가 공급하고 사회에도 전해야 할 것이다.
오늘 날 나무가 되어 버린 기독교 교단, 교회들로 인해 한국 교회를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다.
3. 공중에 새들이 와서 깃들이느라.
이는 악한 자들과 악한 영들을 의미한다.
이들은 나무 가지의 깃들여 밭에 똥을 뿌린다.
그로 인해 땅은 죽어 영양을 내지 못하므로 어떤 식물도 자랄 수가 없는 것이다.
놀라운 사실은 사단들은 변질된 기독교 안에서 쉴 곳을 찾고 그곳을 완전히 황폐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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