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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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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1 13:29 조회5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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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을 치고 마는 것이다.

반드시 기도는 나의 소원을 아뢰는 경우도 있으나 자신의 소원을 아뢰는 경우는 응답을 받기는 하지만 영혼의 유익을 주지 못하는 것이 크나큰 단점이 된다.

 

시편 10615사람이 요구한 것을 주셨을 지라도 그 영혼은 파리하게 하셨도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만드신 통로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말보다 믿음이 앞서야 한다는 것과 나의 생각을 아뢰는 것보다 주님의 생각이 우리에게 임하기를 사모하며 기다리는 은밀한 기도가 더욱 중요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진실로 부탁한다.

자신의 생각과 이론으로 주님을 설득하려고 하지 말라 오직 주님의 뜻이 내게 임하시길 간절히 사모하고 차라리 그 분께 질문하고 기다리는 은밀한 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신다.

그러나 우리가 알 것은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며 은밀한 기도 생활이 되어야 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가 매우 중요함을 이제 안다. 그러나 믿음을 떠난 기도는 아무리 많은 말을 한다 해도 응답 될 수 없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9~15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말씀한다.

우리는 이제 주님이 가르쳐 주신 가장 모범이 되는 기도의 방법에 알게 하시는 곳에 왔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어떤 기도의 내용을 원하시며 어떤 순서를 가지고 기도하기를 원하시는지를 예수님께 들을 수가 있게 되었음을 감사하자!

 

9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하나님 아버지는 원하신다.

우리를 통하여 아버지라고 하는 호칭을 듣기를 말이다. 아버지는 우리를 자신보다 더 사랑하신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을 나의 영원한 아버지로 불러야 할 것이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구속하여주시며 이제 우리의 아바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이 우리는 자연스럽게 아버지라고 불러 드려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친 가족이다. 상천하지에 친 가족은 매우 제한되어 있다. 우리는 바로 그 가족이다.

아버지를 부르는 개념이 친 아버지를 부르듯 해야 하며 하나님 아버지는 그것을 원하신다.

그러므로 이제 진정한 영에 속한 사람들이라면 이제부터 호칭을 바꾸라!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라고 아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우리는 이제 이렇게 기도하라고 주님이 가르쳐 주신 두 번째 부분에 왔다. 가장 먼저는 우리 아버지여 라고 부르며 기도하라고 주께서 알려 주셨다.

두 번째는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기를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다.

상천하지의 모든 피조물들로부터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 받기를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자신의 아는 모든 사람, 가족, 그리고 자신의 언어 자신의 삶을 통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 받기를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αγιασθήτω 하기아스데토)

진실한 분으로, 깨끗한 분으로, 공의로운 분으로, 사랑스런 분으로, 공경하시는 분으로, 참 하나님이 되시는 분으로 등등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정받으시도록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다윗도 자신의 입술의 파수꾼을 세워달라면서 까지 하나의 언어까지라도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에 누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우리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첫 번째 기도가 이렇게 시작되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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