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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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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40 조회5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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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이 묘사는 여인의 영적인 수준이 깊고 높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섞은 포도주는주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의 피를 말하고 있다.

밀단”(heap of wheat) 이것은 주님의 육신을 의미하고 우리의 속죄를 위해 죽으신 살을 의미한다.

이것을 종합하면 주님의 살과 피에 참예한 경험에서 얻는 영적인 만족을 아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진실로 여인은 주님이 영 안에서 주시는 영적 생명의 충만한 깊이를 아는 법을 배웠음을 가리킨다.

 

백합화로 두른 밀단

 

지금 여인이 순전한 신앙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몸 안에 받았음을 묘사한 내용이다.

백합화는 하나님이 친히 기르신다.

밀도 마찬가지다 결국 백합화는 하나님이 기르시는 생명을 말하고 밀은 사람의 몸을 의미하니 이는 여인이 거룩한 믿음과 영원한 생명을 몸 안에 받아 체험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구나

 

이 내용의 의미는 이제는 여인이 영적 성숙의 과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숙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많은 성도들을 위하고 도울 수 있는 수준에 와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쌍태이는 두개를 의미하며

 

첫째는 믿음을 말하고

 

둘째는 사랑을 말한다.

 

결국 이러한 것을 겸비한 여인이기에 그 거룩한 영적 성령의 힘의 의해 남을 먹이고 양육 할 수 있게 됨을 말하는 것이고 이런 수준에서만이 주님이 만족하실 만한 직무를 수행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도 이런 겸비된 수준으로 올라가서 하나님의 만족이 되어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4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에 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

 

 

하나님과 새로운 영적인 관계의 회복이다.

목은 머리와 몸을 조화시키고 머리에서 공급하는 것을 중간에서 잘 역할 하여 아름다운 관계 과되는 것이다.

몸은 목에 의해서 모든 것을 얻게 된다.

그러므로 목은 머리이신 주님과 몸인 우리와 바람직한 관계 유지의 필연적인 것이다

 

상아

 

이 상아는 어떻게 얻어지는가?

코끼리가 죽음과 온갖 고통을 겪으며 희생해서 얻어지고 만들어진다.

이것을 영해하면 여인은 주님의 일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많은 고통과 죽음의 고비를 넘기는 일들이 많이 있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상아 망대와 같이 주님의 뜻이 자신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 어떠한 고난도 죽음까지도 당하고 말겠다는 여인의 신앙의 자세이다.

얼마나 아름다운 상아와 같은 영적인 믿음의 힘을 가졌고 각오가 되어 있는가? 참으로 아름답고 강한 믿음이다.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

 

여인의 눈은 주님이 비둘기의 눈으로 말씀하신바 있다.

지금은 주님께서 여인의 눈이 못 속에 맑은 물 같다고 표현하셨다.

못은 언제든지 태양이 쬐이도록 개방되었다.

이는 여인이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항상 단순하고 순수하게 영이 열려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헤스본: 현명하다, 라고 하는 말과 바람직하다는 의미이다.

바드랍빔: 많은 무리 가운데 한 여자라는 뜻이다 유일한 여자라고 하는 뜻이 더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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