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문화와 고고학적 고찰 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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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27 12:23 조회6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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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성경을 통째로 먹지 못했기 때문인데 이 통체로 먹는다는 것은 성경 전체의 맥락을 다 꿰뚫고 보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영생의 진리에 대한 맥락을 이해하면 성경 어디를 보아도 해석이 되며 알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해되지 않기 때문에 신령한 말씀은 믿어지지 않고 지시적인 말씀은 곧장 이해되고 믿어지지만 이것은 사람의 지혜로 가르치는 말이나 영적 해석이기 때문에 심령이 열리어서 하나님의 신령한 지혜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11. 말씀과 성령이 하나 되는 실체
내 속에 있는 말씀의 실체가 있으면 생수와 같이 솟아나는 권세 있는 말씀과 지혜로운 말씀과 사람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가 절로 나오게 되어 있다.
설교학은 인간이 성경의 교훈을 학문적으로 연구하여 말씀의 흉내를 내는 것임으로 생명 없는 우상이다.
설교학은 설득하는 기술이나 웅변이 아니라 신령한 생명으로 나타내는 경험적인 말씀을 증거 하는 생명공학적인 학문으로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말씀의 증거는 예수님은 살아서 나를 통하여 하늘의 신령한 진리와 권세와 지혜로 나타나는 것이다.
설교학은 그리스도의 교훈을 가르치는 몽학 선생의 학문으로서 성령의 인도함을 따를 수 있는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공자나 맹자 대신에 예수님의 교훈을 가르칠 뿐이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는 창조적인 역사나 신령으로 성장하고 신령으로 숙성되는 역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신령하다고 영력만 있고 신비한 능력이 나타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무당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리로 거룩하게 하는 말씀이 아니고는 하늘의 말씀이 아닌 인간의 가르침으로 끝나는 것이다. 진리로 거룩하게 하는 말씀은 진리의 영과 더불어 역사하는 논리이며 십자가의 피 묻은 옷을 입은 상태에서 나오는 말씀이다.
진리에 속한 신령한 영이 예수의 영광을 나타내어 그 영광 속에서 비치어 나오는 빛 속에 있는 신령한 상태에서 나오는 영이며 생명이다.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리고 부활의 생명을 가진 영생의 진리만이 그리스도의 말씀이며 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나 눈이 열린 사람만이 영생의 열매를 맺게 하는 말씀이다.
심령을 치유하고 영혼을 구원하며 삶을 치유하는 영생의 진리가 아닌 진리는 그리스도를 섬김이 아니고 신학을 따지고 교리를 따지고 초등학문을 섬기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
비전을 가르치고 성공 철학을 가르치는 것은 인간의 정욕을 부추기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라는 성경의 진리와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진리이다.
그것이 비록 성령을 말하고 십자가의 도를 말할지라도 진리의 성령이 역사하는 생명의 법칙이 적용되는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의 육적인 몸의 속성을 벗어버리지 못한 차원의 긍정적인 생각이나 마음은 죄와 사망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나오지 않는다.
육신을 통하여 수시로 발동되는 인간의 생각이나 타산적인 생각에 마귀가 발동되기 때문이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예수님이 아니면 종교적이고 윤리적이고 율법적이고 교훈적인 예수님으로 끝나거나 영생의 생명을 주는 예수님은 아니다.
살과 피를 찢어주신 말씀을 먹었다는 관념만이 있을 뿐 실체가 없기 때문에 예수의 실상이 아니라 허상일 뿐이다.
예수님의 참된 모습은 진리요 길이요 생명을 보아야 보이는 것이다.
실체는 이론도 아니고 능력도 아니고 교리도 아니고 신학도 아니요 존재이다.
존재로 연구하지 않으면 성경이 열리지 않고 존재로 보고 성경을 연구하고 예수께로 가서 나를 고치려고 자신이 무의식적인 죄 중에 있는 상태와 마귀에게 눌려 있거나 매인 상태나 세상의 공중 권세 잡은 상태나 교리에 매여 있거나 세속적인 속성을 깨닫지 못하면 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영생의 진리만이 병든 심령을 치유하고 거룩한 속성으로 역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형성하도록 할 수 있는 것이다.
내 심령의 눈을 가리고 있는 수건의 정체를 자신이 깨닫지 않으면 자신이 죽으려하지 않는 속성 때문에 자기 가진 것을 절대로 포기 하지 않는다.
자신의 소유나 생각이나 그 어떠한 것도 포기하려고 해도 스스로는 포기 할 수가 없는 것이 인간의 생리적인 현상이며 육신적인 속성이다.
모든 것을 버리고 영생을 간절히 얻고자 하는 심령이 아니면 성경을 열어 영생의 열매를 맺기까지 보다 더 강하게 역사하는 마귀를 이길 수가 없게 된다.
이 영생하는 생명나무는 그룹들로 두루 도는 화염검으로 접근하지 못하게 막아둔 상태이기 때문에 이 타락한 인간의 속성으로서는 접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 그룹들과 화염검을 에덴 동편에 둔 것은 해를 상징하는 말씀이 열리는 심령 천국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 천국 복음이 열리는 것은 성경이 열리어 복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가 분별 되는 믿음의 영적 상태가 시작되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성경을 열려고 하면 심령 안팎에서 마귀나 귀신이 극성을 부리게 된다.
[창2:9]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3:22]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창3:24]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잠3:18]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잠11:30]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잠13:12]소망이 더디 이루게 되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나니 소원이 이루는 것은 곧 생명나무니라
[계2:7]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계22: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22:14]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계22:19]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12. 개혁주의 성경 관
13.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내적 증거와 외적 증거에 대한 소고
1) 서론
a. 도입
b. 연구의 방법 및 한정
c. 본론
d. 성경의 내적 증거
e. 성경의 외적 증거
f. 결론
g. 정리
h. 평가 및 후기
2) 성경의 영감
a. 영감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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