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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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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1 13:27 조회5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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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으로 인도한다.

 

우리는 이제 또 다른 문제를 보기 위하여 마태복음 6장에 왔다.

5장에서는 새 율법과 옛 율법을 비교하여 그 크신 주님의 뜻과 의도를 알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장에서 주 되었던 내용들은 내속에서 일어나는 화에 대한 문제를 많이 다룬다.

또한 정욕적인 문제를 많이 다루어 왔다. 그러나 6장에서는 사람의 의를 드러내는 것에 대한 문제를 크게 다루고 있다.

 

2~4(구제), 5~15(기도), 16~18(금식)에 보면 사람이 드러내기 쉬운 것들을 나열하고 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옛 사람 안에 있었던 것들을 드러내기를 매우 쉽게 한다.

또한 로마서 7장에서 기록한 것처럼 죄의 법의 의해 이러한 것들이 드러나고 있음을 말하고 또한 사람의 마음이 아직 성숙하게 변하되지 못하므로 인하여 이런 것들을 드러내고 있음을 주님께서 지적하시고 우리들의 모든 수준이 매우 성숙해 져야 함을 지적하고 계시는 것이다.

 

1사람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사람은 타락한 이후로 선악과의 영향을 지금도 받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사단은 타락하기 전 자신을 천사들 앞에서 드러내 보이려고 궤계를 일삼아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결국 저주 받고 영원한 지옥 형벌을 확정 받게 되었다.

그리고 그 더러운 영들이 지구상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계속 자신들의 의해 타락하여 하나님과 멀어진 인간들을 계속 이용하여 악을 저지르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 사단과 귀신들이 사람들을 미혹한다.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드러내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속성을 담지 못하게 하고 오직 자신들을 드러내게 만들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지도록 온갖 궤계를 부리고 있음을 먼저 기억하기 바란다.

오늘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 의를 행하지 말라고 말이다.

우리는 주님께서 영으로 살아가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아가야 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요소들이 화내는 정욕적인 것도 있으나 더 치명적인 것이 있다면 사람들을 의식하고 자신의 의를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자신의 자아가 가장 무서운 장애물 이라고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사단이 자신을 천사들과 하나님 앞에서 내 보이고 세우려다.

저주 받고 천국에서 쫓겨나 지금 땅에서 유리하며 저주의 삶을 살고 있다.

오늘 이 사단의 속성이 타락한 사람들 속에서 아직도 잠재되어 있음을 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은밀한 분이시고 모든 일을 은밀히 진행하시고 은밀한 중에서 갚으시고 보시는 분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리 영과 혼 안에서 그 분의 은밀하심의 속성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이런 속성으로 우리도 채워져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모든 일을 행하는 데 사람들이 보아주기를 바라고 알아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이런 자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아가는 일에, 영으로 살아가는 일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일에 치명적인 요소임을 알고 간절한 기도와 주의 채우심을 힘입어야 할 것이다.

 

2~4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말씀한다.

 

구제는 남을 돕는 일이다. 주님께서는 이일을 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은밀히 해야 함을 말씀하신다.

즉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성령님으로부터 주어진 생각이 아니며 방법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 안에는 은밀함을 원하시는 주님이 계신다.

우리는 깊이 생각하기를 바란다.

사단은 오늘도 우리 안에 가져다 놓은 죄의 법을 통해 일한다.

어찌하든 자신이 돕는 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원하고 알아봐 주는 것을 좋아하고 당연한 것으로 사람들 안에서 미혹한다. 우리는 속지 않기를 바란다.

구제는 누구도 모르게 하라는 것인데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시는 것은 우리는 서로 지체이다.

내가 오른 손이면 왼손은 아내를 의미한다.

이는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게 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주님은 아무도 모르게 자신만 알게 하는 것이라야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바가 되고 하나님이 은밀히 준비하신 것들을 공급하신다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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