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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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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1 21:17 조회5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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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는 자 (όργιζόμενος 올기조소메노스)

형제를 향하여 만일 우리가 화를 낸다면 이것은 형제를 살인하는 죄가 된다고 주님은 매우 높은 수준의 살인죄의 범위를 적용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사람은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먹은 후 우리의 지체 안에 의 법이 함께 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은 죄의 법의 의해 마음의 법이 지배당하다 보니 인간은 사단이 가져다 놓은 혈기를 자제하지 못함으로 인해 자신들의 영이 침체되고 사람의 선한 마음이 만물보다 심히 부패하게 되고 인간은 너무 약한 존재가 되었음을 부인할 수가 없을 것이다.

참으로 현실에서 화를 참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우리는 사소한 것에도 화를 내고 사랑하는 아내에게 자녀에게 가까운 사람들에게 아님 모르는 사람과 갑작스런 일들을 통해 화를 낸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신다.

어떤 이유이든 간에 화를 낸다는 것은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화가 나있는 사람은 사람이 통제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리고 정상적인 판단력을 상실한다. 그래서 결국 큰 죄를 범하는 경우가 매우 많음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결국 이 말씀은 주님의 생명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의 영으로 사람들을 향해 대하라고 하는 것이다.

결국 화내는 사람은 성문에서 하는 심판을 받게 된다.

매우 작은 소 재판 장소이다.

작은 일을 통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하여 준비된 재판 장소이다.

즉 형제에게 화만 내어도 반드시 징계를 피할 수 없음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형제를 업신여기지 말라

라가라(Ρακά ός 라카 호스)

공회에 잡히게 되고 (공회. συνεδρίο 쉬네드리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좀 더 높은 수준의 새 율법을 공급하신다.

우리는 수시로 형제를 업신여기는 행동을 할 때가 너무나 많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허물을 들어내어 업신여기고 가장 가까운 자녀들을 업신여기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우리는 어디에서나 볼 수가 있을 것이다.

매우 중요한 것은 업신여기는 것이 더 높은 수준의 살인죄가 적용 된다고 주님께서 말씀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길 때 한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장애를 입은 사람일 지라도, 노숙인 일 지라도, 아님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형제들이라도, 어느 누구도 업신여기는 언어는 사용을 멈춰야 하는 것이다.

절대적으로 남을 비하하여 발언하는 것은 금해야 한다.

만일 남을 업신여기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면 이는 더 높은 수준의 징계 곧 공회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위 말씀이 말씀하고 있는 것은 영원한 지옥 불에 들어가는 죄가 된다는 것을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땅에 머무는 동안에 겪게 되는 상당한 징계의 수위를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미련한 놈이라(Μωρέ 모레)

정죄하지 말라

지옥 불(γέενναν πυρός 게엔난 퓌로스)

게엔 난은 당시 힌놈의 골짜기와 동등한 헬라어이다.

그곳은 성의 쓰레기장으로 사용되고 깊고 좁은 골짜기로서 그곳에 범죄자들의 시체와 온갖 더러운 것들이 버려졌다.

사람이 사람을 정죄하는 것은 매우 높은 수준의 살인죄가 적용되며 반드시 주께서 징계를 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다.

헬라어 게엔 난은 실제 지옥을 가리키는 단어는 아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큰 징계가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을 정죄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 아님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833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를 정죄하실 수 있는 분은 의로운 재판장이신 예수님 밖에 없음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오늘을 사는 목회자들이 더욱더 정죄하는 일이 많음을 사역지에 서 보게 된다.

모이면 사람을 살리려는 것보다 죽이는 일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결코 남을 정죄하지 말아야 한다.

정죄는 사람에게 주어진 권한이 아니며 주님께서도 선택 받아 구원받기로 작정된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정죄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각성하여 누구라도 정죄하는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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