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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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1 20:08 조회55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이는 사단이 부패시키고 타락시킨 곳을 말한다.
그러나 본문의 세상은 “게스” 즉 하나님이 창조하신 거룩한 땅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소금은 하나의 기능을 가진 물질이다. ‘맛을 잃으면’ 이라는 것은 ‘기능을 상실하면’ 이라는 말이 더욱더 합당한 표현이 될 것이다.
우리는 땅의 소금이다.
즉 하나님이 창조하신 원래의 목적에서 우리가 살고, 우리가 행동하고, 모든 사명을 감당해야 함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든지 믿음을 저버리면 안 되는 것이고 사명을 망각하면 안 되는 것이다.
다니엘서에 언급된 다니엘과 그 세 친구의 신앙은 실제적으로 참된 믿음의 기능을 발휘하였으며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믿지 않은 자들에게 똑똑하게 보여 주었다.
우리 역시도 그래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소금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기능, 사명의 기능, 직무의 기능, 은사 적 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기능들을 말씀의 합당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하나님의 사람이요. 성령의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땅에서 하나님이 원하신 뜻을 알고 그 뜻을 따를 때 진정한 소금의 역할, 그 기능을 실행할 수가 있다.
그것을 주님은 원하신다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그 기능을 잃어버린다면 우리는 사람들에게 짓밟힘을 받게 될 것이다.
사울 왕을 보라!
그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능을 상실하였고 결국 전쟁에서 죽게 되었고 그의 모든 것을 다 잃게 되었다.
소돔고모라의 롯의 처는 말씀을 어기고 뒤를 돌아보았다가 결국 소금기둥이 되는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
발람선지자를 보라.
또한 열왕기에 늙은 선지자를 보라.
수없이 많은 사람들은 기능을 잃었다.
그리고 그들의 최후는 너무나 비참하다.
14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세상의 (κόσμου 코스무)
빛이라 (φώς έστε 프소스 에스테)
산위에 (όρους έπάνω 오루스 에파노)
동네가 (πόλις 폴리스)
숨기우지 (κρυβήναι 크뤼베나이)
여기에 언급된 세상은 “코스무” 사단이 부패시키고 타락시킨 세상을 의미 할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이 세상은 악한 자에게 처해 있다.(요일5:19)
이 세상을 하나님의 법과는 정반대의 시스템으로 바꾸어 놓았다.
주님께서는 세상의 빛을 비추는 데 두 가지의 빛이 있다고 하신다.
첫째, 세상의 비취는 빛이요.
둘째, 집안에 비취는 빛이다.
먼저는 세상의 빛이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 없고 하나님의 거룩한 문화를 찾을 길이 없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이나 그 분의 임재를 발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본래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습과 흔적을 이 세상에 남기시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사람이 눈으로 보고 듣는 것으로 인해 엄청난 영향을 받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교회를 세우시고 공동체의 마을을 형성케 하심으로 불신자들과 악한 무리들이 이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존재하시고 계시고 사단들의 의해 우리 택한 백성들이 속아 살고 있음을 알게 하시고자 하시는 것이다.
초대교회는 진정한 산위에 있는 도시였다. 노아 역시 방주를 짓는 일이 산위에 도시였다.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역시 산위에 있는 동네가 되는 것이다.
사도들 역시도 산위에 있는 동네였다.
우리는 이 시대의 산위에 있는 도시에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그래야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바르고 충성되게 감당하는 것이다.
숨기는 것은 우리의 모습이 아니다. 오히려 숨겨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사단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전지전능하심을 세상으로 보지 못하게 하려는 더럽고 저주받은 사단의 방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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