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강요 교리에 대하여 10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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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16:18 조회5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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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하는 일이야 말로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타락해 버린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에 그리스도의 신자가 이 세상에 머물러 이 세상의 얼마 안 되는 생활을 위해서 이 영원한 구원을 손해 시킬 가치가 있을 것인가?
영적인 사실에 관해서 의심의 상태는 불행한 상태다. 이와 같은 교리는 우리들을 위협하고 영원토록 거기서 피하게 하는 것이다.
만일 가능하다면 내가 목숨을 의탁하는 이 배가 항해에 견디고 뱃길을 떠나면 반드시 안전하게 목적의 항구에 도착하는 것을 알고 싶은 것이다.
알미니안 주의자는 성경 안에서 믿음이 있는 자가 구극의 타락의 가능성을 포함한다고 논증하는 바, 배교, 타락에 대한 경고의 말을 열거한다. 하나님의 타락의 공포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임하신 것은 그의 타락을 인정하다는 목적을 지니기 때문은 아니다.
이와 같은 공포는 하나님이 그를 타락에서 지키려고 하시기 위한 수단이다.
이와 같은 경고는 믿음을 갖는 자에게 있어서 보다 더 큰 신앙과 기도를 하라는 격려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그의 거룩의 결여와 하나님의 의존을 확신케 한다.
그리고 그들은 불신자의 제한으로 도움이 되고 또 그들의 변명의 여지를 없게 하는 것이다.
e. 불가항력적 은혜
5. Irresistible grace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은 불가항력적 은혜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생명으로 예정된 모든 사람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들만을 자기가 정하시고 적당하다고 인정한 때에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죄와 죽음의 상태에서 실제로 불러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총과 구원의 자리에 들어가게 하신다.
또한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일을 알 수 있도록 영적으로 또한 구속적으로 계몽하신다. 돌과 같이 굳은 마음을 없게 하고 살과 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셨다.
선을 원하게 하는 절대적인 전능으로써 그들의 뜻을 새롭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실제로 가까이 나오게 하신다. 이때에 그들은 가장 자유롭게 나아오며 은총으로써 그것은 원하도록 변화를 받는다.
성경의 가르침에 의하면, 인간은 그 자연의 상태에 있어서는 근본적으로 부패하고, 그 자신의 어떠한 힘에 의해서도 깨끗해질 수가 없고, 또 행복하게 될 수도 없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영적으로 죽은 것이다. 구원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에 의할 수밖에 없다. 만일 죄인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려면 그는 새로운 성질을 받아야만 된다.
그는 위로부터 거듭나지 않으면 안 된다.(요3:3) 그런고로 죽은 사람은 자기가 작기 몸을 운신 할 수가 없는 것 같이 구원의 최초의 행동은 안으로 부터 일어날 가망이 없다.
죄 많은 인간은 자기를 구원하기 위한 유인이나 원조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 스스로 자기를 구원하도록 충고하고, 격려하고, 호소하고, 도와주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었다.
구원의 마음의 변화를 분명히 포함하는 것이다. 성경에는 이 변화를 갱신이라고 부르고 있다.(딛3:5) 이것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부활하게 한 것과 한가지로 큰 능력에 의해서 행해지는 영적부활이다.(엡1:19,20) 그리고 이 변화의 주체는 새로 창조된 자라고 말한다.(고후5:17)
이러한 기록은 갱신을 인간의 활동이라 보는 알미니안의 견해에 완전히 반대하는 것이다.
영혼의 갱신은 우리들에 의해서 되어지는 행위가 아니다. 그것은 영적 죽음에서 영적 생명을 향한 순간적인 변화이다.
이것이 일어나는 순간에 있어서 영혼은 나사로가 예수의 의해서 생명으로 되돌아 온 것과 마찬가지로 전연 수동적이 된다.
갱신은 성격의 변화를 포함한다.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나무를 좋게 할 필요가 있다. 우리들은 자기의 육체적 탄생에는 전연 관여하지 않는다. 자기의 탄생을 다만 하나님의 주권적 선물로 받는 것 같이 우리들의 영적인 탄생도, 우리들 자신이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다만 하나님의 주권적 선물로 받을 뿐이다.
이영과 육과의 탄생은 어느 거나 우리들 자신의 힘, 혹은 우리들의 동의가 없이 일어나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믿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일으키신 것이다.
영혼의 갱신은 우리들에 의해서 되어지는 행위가 아니다. 그것은 영적 죽음에서 영적 생명을 향한 순간적인 변화이다. 이것이 일어나는 순간에 있어서 영혼은 나사로가 예수의 의해서 생명으로 되돌아 온 것과 마찬가지로 전연 수동적이 된다.
영혼의 갱신은 우리들에 의해서 되어지는 행위가 아니다. 그것은 영적 죽음에서 영적 생명을 향한 순간적인 변화이다.
이것이 일어나는 순간에 있어서 영혼은 나사로가 예수의 의해서 생명으로 되돌아 온 것과 마찬가지로 전연 수동적이 된다.
갱신은 성격의 변화를 포함한다.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나무를 좋게 할 필요가 있다.
우리들은 자기의 육체적 탄생에는 전연 관여하지 않는다. 자기의 탄생을 다만 하나님의 주권적 선물로 받는 것 같이 우리들의 영적인 탄생도, 우리들 자신이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다만 하나님의 주권적 선물로 받을 뿐이다.
이영과 육과의 탄생은 어느 거나 우리들 자신의 힘, 혹은 우리들의 동의가 없이 일어나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믿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일으키신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신앙에서 탈락 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거역한 때문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하나님에게는 그것을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무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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