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비밀 남보석 마태복음 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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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02 15:28 조회5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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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었다고 인정하기도 하였다.
참으로 주님은 지혜가 있으셨다. 그래서 많은 택한 자녀들에게 인정을 받으셨고 이들은 주님이 피리를 불때와 가슴을 칠 때를 알고 지혜로 주님을 따르는 이들을 통해 주님은 옳다 인정하심을 받고 더욱 주님께서 그리스도 이신 것이 명백히 들어났던 것이다. 그리고 매우 높임을 받으셨다.
20절~24절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화 있을 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 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 말씀하고 있다.
이들은 주님을 받아들이지도 않고 인정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주님을 반대했다. 이들은 심판을 면할 길이 없다.
만일 주님을 반대한다면 어느 누구도 예외일 수는 없는 것이다.
이들은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고 말씀하고 계시다. 음부는 구약 말씀을 인용하여 그의 의미를 알기가 쉬울 것이다.
“히브리어 쉬올(Sheol) 참고 요절 창세기 37:35, 시 6:5
이는 죽은 사람들의 영과 혼을 가두어 놓는 곳을 의미하고 있다.
또한 가버나움에 대하여 하시는 말씀은 이렇다.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라고 말이다.
소돔은 여호와의 심판을 받았다. 불로 심판을 받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이는 지금의 가버나움이 소돔보다 훨씬도 악했음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를 할 수가 있다.
이들 역시 회개하지 않는 다면 그들은 어디에서도 기억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워 버리심을 받게 될 것이다.
25절~27절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 라고 말씀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아버지를 친히 찬양하시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특히 대답하여 라고 하시는 말씀에는 매우 깊은 의미가 담겨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실제적으로 주님은 책망하고 계셨다. 그런데 놀랍게도 또한 아버지와 깊은 대화를 하시고 계셨다는 것이다.
즉 주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창세전에 예정하신 경륜을 따라 이루시는 방법들을 찬양함으로써 인정하셨음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온전하게 주님은 아버지의 뜻을 인정했고 너무 감격하여 감사의 찬양을 드렸던 것이다.
분명코 주님은 아버지가 아는 것으로 만족하고 안식하기를 매우 기뻐하셨던 것이다.
오늘 주님께서는 반대를 당하셨다. 또한 매우 맹렬한 비난과 방해를 당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찬양하며 기뻐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결국 아버지의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 질 것을 이미 아셨기 때문인 것이다.
아버지는 절대적으로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에게는 비밀에 붙이신다. 이들은 앞선 구절에 심판의 정죄를 당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고 계시는 것이다.
반면에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심은 지금의 제자들을 지칭하는 말씀이다.
아버지와 아들을 아는 것은 사람의 노력에 있지 않고 세상의 배운 지식에서 비롯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오직 아버지와 아들을 아는 것은 아버지 절대 주권에 의해서 세워지고 알게 되고 이루어짐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26절은 이것이 아버지의 뜻이라고 천명한다.
위 말씀을 더 깊이 말씀을 드린다면 지금 주님께서 주님의 당하신 배신과 반대가 오히려 아버지께는 매우 기쁨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우리 역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주님의 뜻을 행하는 길에 고난을 당하고 반대를 당한다. 해도 우리 아버지는 우릴 향해 기뻐하신 다는 것이다.
왜? 이것이 아버지의 뜻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어떤 사역에서 반대를 당하더라도 주님은 기뻐하신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라고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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