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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석 목사 아가서 강해 3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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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21:31 조회4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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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힘이 충만함을 말한다.

 

둘째는 죽음을 이기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처럼 부활로 나타난 능력을 의미한다.

여인의 거듭난 부활의 생명의 충만함을 석류나무 과수로 비유하고 석류나무의 진정한 의미는 과일의 풍성함에 기준을 둔다.

열매의 맛은 달콤하며 신 씨앗으로 가득 차 있고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과일이다.

진실로 여인은 부활의 거듭난 생명으로 충만하고 열매로도 충분히 맺고 있는 것이다.

특별히 이 비유가 주는 핵심은 각종 종류의 과일들을 열거한 것은 각자의 열매마다 색깔이 뛰어나고 향기가 뛰어난 과일들로 열거 되어있다는 것이다.

이 뛰어난 색깔은 향기와 함께 영적 성숙을 의미한다.

또한 각종 유향목이란 말이 있고 모든 귀한 향품을 말한다.

이것은 성도들이 주님을 섬기고 만족을 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봉사하고 헌신함을 드리므로 만족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많은 종류의 유향목 같이 많은 일들을 실천하고 결과로 주님께 만족을 드리게 된다.

할렐루야! 주님이 좋아하시고 원하시는 일들을 실천함으로 주님께 만족과 영광을 드릴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이 은혜의 열매들은 한가지로 제한 된 것이 아니라 각양각색 종류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전혀 불만족은 없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98)“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는 성도들의 영적인 생활 속에 이루어지는 성령님의 열매를 의미하고 향기는 성령님의 축복과 신선하고 만족한 은혜를 의미하는 것이다.

 

15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 는 시내로구나

 

동산의 샘과 넘치는 충만한 생수의 우물은 동산을 관계하기 위한 것으로 잔디와 꽃과 나무들의 성장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우물은 생수를 저장하는 호수요 샘은 시냇물과 함께 합하여 흐른다.

실로 주님은 동산의 샘과 우물을 가지고 계셔서 모든 식물과 동산의 사는 모든 것의 생명을 공급하는 영양과 물을 주는 것이다.

주님은 말씀의 물과 성령의 생수로 택하신 자녀에게 생명을 공급하시는 주님이시다.

솔로몬의 동산은 참으로 아름답다. 이런 엄청난 과일과 풍성을 자신 있게 제시하는 것은 이와 같은 생명수의 물이 흐르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특히 시냇물이 정원에서 비롯하지 않고 레바논에서 부터 흐른다고 말한다.

레바논은 땅에 속한 영역을 말함이 아니요 하늘의 영역을 의미한다.

바로 주님의 승천하심이 있었기에 성령님의 생명이 하늘로부터 우리에게 흘러 생명을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이 레바논 같은 하늘로 올라가셨기 때문에 성령의 생수가 우리에게 준비 된 것이다.

(요한복음167)“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말씀한다.

실로 오늘날 성도들의 생활 속으로 흘러들어오는 영적인 거룩한 생명은 모두 주님께서 하늘에서 아버지 앞에 우리를 대표하실 때 주님의 거룩하고 장엄한 존전 에서 흘러나오는 영원한 생명의 힘이라고 확신하며 믿어야 할 것이다.

 

16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나아오라 나의 동산에서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를 먹기를 원하노라

 

이 내용을 자세히 음미하면 여인은 두개의 측면을 말하고 있다 즉 두 길의 측면을 보이고 있음을 알아야한다.

 

첫째는 북풍아 일어나라 북풍은 매우 차갑고 서리가 내리고 살을 에이는 듯한 무서운 추위를 뜻한다.

 

반대로

 

둘째 남풍아 오라라고 말씀하는데 온화하고 부드럽고 상쾌함을 말한다.

여인은 사랑하는 주님과의 관계에서 자기가 하나의 동산과 같은 자로서 이 동산 안에는 영적인 많은 과일들과 은혜로운 축복이 있는 곳임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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