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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론의 새로운 개혁주의적 고찰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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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27 13:32 조회3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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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to what he is.

-Oswald Chambers-

 

God commands us to be filled with the Spirit, and if we are

not filled, it is because we are living beneath our privileges.

 

-Dmdght L. Moody-

 

We must not be content to be cleansed from sin; we must

be filled with the Spirit.

-John Fletcher-

 

Living one day in the Spirit is worth more than a thousand

lived in the flesh.

-Richard Owen Robeits-

 

The true Christian ideal is not to be happy but to be holy.

-A. W. Tozer-

 

The Spirit-filled life is no mystery revealed to a select few,

No goal difficult of attainment. To trust and to obey is

the substance of the whole matter.

 

12. 성령님의 명칭

 

(a) 하나님의 영

 

성령은 하나님의 일을 집행하는 역할을 하는데 물질과 정신으로 모든 영역에서 활동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우주를 창조하셨고 보존하시고 있다.

"하나님의 손" (11:20) 곧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영계에서 활동하신다. 즉 죄인으로 하여금 개종케 하며 신자들을 거룩하게 만드시며 신자들을 보존하여 주신다.

 

(1) 성령은 절대적인 의미에 있어서 신이신가? 다음과 같은 사실은 성령의 신성을 입증한다. 그는 신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그는 영원하시며 무소 부재하시며 전능하심 전지하시다 (9:14,139:7-9,1:35,8:11). 성령은 돌릴 수 있다. (1:2,33:4,3:5-8,8:11)

성령은 성부와 성자와 협조하는 위치에 있다. (고전 12:4-6,고후13:14,28:19,1:4).

 

(2) 성령은 인격이신가? 그렇지 않으면 단순한 영향력에 불과한가?

성령은 때로 비인격적으로 즉 가득차게 하는 숨결이라든가, 기름 붓는데 사용되는 기름이라든가, 열과 빛을 발산하는 불이라든가, 또는 물이라든가, 모든 사람이 같이 나누어가질 수 있는 선물이라는 말과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이런 말들은 단순히 그의 작용의 여러 면을 기술해 주는데 불과하다. 성령을 인격으로 기술되어 있는 점에 대하여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는 인격의 속성을 갖고 있다. 즉 마음 (8:27)(고전 12:11),감정(4:30) 등을 갖고 계시다. 그리고 그의 행위는 인격적 행위이다.

즉 그는 계시하신다(벧후1:21). 그는 가르치신다. (14:26). 그는 증언하신다.(4:6). 그는 중재하신다(8:26). 그는 말씀하신다. (2:7) 그는 명령하신다(16:6-7). 그는 증거하신다(15;26). 그는 근심하실 수도 있다.(4:30) 성령은 속을 수 있다. (5:3).

성령은 훼방을 받을 수 있다(12:3132). 성령께서 비둘기 모양으로 나타났다는 사실은 그의 인격성을 보여주고 있다.(3:16). 그리고 이 사실은 성령 자체와 성령의 은사를 구별지어 주기도 한다.(고전12:11).

어떤 사람들은 성령의 인격성을 부인하는데 그 까닭은 성령은 몸, 혹은 모양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격과 육체는 엄연히 구별해야 한다. 인격이란 지, , , 의 삼요소로 구성되는 것이므로 반드시 육체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더욱이 구성되는 것이므로 반드시 육체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더욱이 어떤 형체가 없다고 그 실제성마저 부인할 수 없다. 바람은 어떤 일정한 형체를 갖고 있지는 않으나 실제로 존재한다. (3:8)

성부와 성자의 개념을 구상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성령의 분명한 개념을 구상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로, 성경을 통해서 볼 것 같으면 성령의 작용은 눙에 안보이고 은밀하고 내적이다.

둘째로, 성령은 자기 자신에 대하여 말씀하지도 않고 자기 자신을 나타내지도 않는다. 그는 언제나 다른 도의 배후에 숨어 계시며 또 우리들의 마음속 깊음 곳에 계신다.

그는 자기 자신에게 사람들의 주의력을 끌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그리스도의 구속 사업에 주의력을 끌게 한다.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16:13).

 

(3) 성령은 하나님으로부터 독립된 인격이신가? 물론 성령은 하나님에게서 나왔고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았고 인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이시다. 그러나 성령은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는 언제나 사상이나 의지나 행위 면에서 하나님을 나타내신다. 성령은 하나님과 하나이면서 어떻게 하나님과는 구별되는 하나의 인격이 될 수 있느냐는 문제는 삼위일체의 교리의 신비성에 속하는 것이다.

 

 

(4) 성 령

 

성령을 가리켜 거룩하다고 하는 것은 그 성령이 거룩하신 분의 영이기 때문에 그렇고 또한 성령의 주된 일은 성화이기 때문이다.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우리들은 구세주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즉 우리들을 위하여 어떤 일을 행하는 것과 우리들 속에 있는 어떤 것이다.

첫째, 예수께서는 우리들을 위하여 죽으셨다.

그리고 다음으로 그는 성령을 통하여 우리들 속에 사신다.

그리고 그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하나님의 생명을 전해 주신다. 성령께서는 인간의 본성을 개조하기 위아여 오셨으며 그는 온갖 악의 경향성에 도전하기 위하여 오신 것이다.

 

(5) 보혜사

 

성령에 부여된 이와 같은 명칭은 요한복음 14장으로부터 17장까지에 기록되어있다. 위에 열거한 몇 장의 성경을 배경으로 연구하면 이 성령의 은사의 중요성을 알게 될 것이다. 제자들은 마지막 식사를 저들의 스승과 같이 들었다.

예수께서 세상을 떠나시게 된다는 생각으로 말미암아 저들의 마음은 슬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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